안녕하세요 올해 24살 된 직장인입니다.
공고를 나와 20살에 바로 취직하고는 군대를 입대, 전역하여 지금까지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월 버는 돈도 부족함 없이 벌고 있고, 향후 미래도 걱정이 안 되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
고등학교 때부터 영화촬영 및 감독 혹은 시나리오 분야에 꿈을 꾸었습니다.
하지만 도전에 대한 용기가 없던 전 현실 속에서 오늘까지 살고 있네요.
이과분야에만 몸 담고 있던 저는 주위 사람들 속말 공돌이들 뿐이라
영화분야에 대한 조언이나 기회를 얻기는 굉장히 힘듭니다.
지금까지도 영화에 대한 꿈이 아른거리는 것으로 보아 시도조차 하지않는다면 후회할 것 같습니다.
진지한 마음으로 미래에 대한 도전의 마음으로 시도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너무나 백지상태라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