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역하고 복학 준비중인 24살입니다.
대학생활 동안 대학방송국 영상PD로 활동하면서 단편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해왔고, 제 꿈도 궁극적으로 영화감독이 되고싶습니다.
하지만, 이제 방송국 임기가 끝나서 영상을 다룰 일이 없습니다.
다시 현장을 경험하고 일을 하고싶은 마음에 검색을 하다가 필름메이커스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었고,
구인글들을 보니까, 아... 나같은 아마추어가 스탶으로 같이할 수 있을까, 사실상 아무 경력이 없는데 현장에 참여할 수 있을지
걱정이되고 고민입니다.
촬영현장의 일원으로써 경험과 역량을 어떻게 쌓아야 할지 막연합니다. 이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