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게임이야기 입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는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그 후속편이 출시되면서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이 뜨겁길래 1편을 찾아보았습니다. 유튜브로요.
한편의 장편영화같이 편집해 놓은 두 시간 반의 영상을 보았는데요~ 인상 깊더군요!
그 후속작이 하도 욕을 먹길레 역시 유튜브로 시네마틱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 욕먹은 것을 되돌리기 위해 다음 시리즈는 이렇게 해보는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라스트 오브 어스 3 에는 같은 시대 배경에 새로운 주인공으로 시작하는 겁니다.
그런데 조엘과 엘리가 함께 등장하는 겁니다!
각각 가정을 이룬 평화로운 모습으로 주인공 조력자로 등장하는 겁니다!
훗, 2편은 잊어버려라. 그쪽 세상에서 조엘은 죽었지만 3편의 세상에서는 조엘이 죽지 않았다. 평행 세계의 원리를 생각해봐라. 조엘은 다른 선택을 했고 결국 살아남았다. 그래서 1편과 이어지는 진정한 스토리는 3탄이다.
쫌 심형래 감독의 용가리 같은가요..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