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

무명인 2021.03.07 01:08:47
안녕하세요?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이제 슬슬 따뜻한 바람을 느낄수 있는 봄이 되었네요.

이 귀중한 사이트를 알게 된지도..

벌써 꽤 많은 시간과 세월을 지나왔네요..ㅎㅎ

다름이 아니라 원래 있었던 기능이였는지 막 생긴 기능인지는 모르겠으나 가끔 돌아가신 영화인분들의 기일을 알려주는 기능이 있더라고요..

일을 찾으러 들어오다 지금은 이곳에 계시지 않는 그분들의 밝게 웃고 있는 상단에 떠있는 사진을 보면..잠시 잊고있었던 떠나간 사람들의 남겨진 발자취를 다시한번 기억하고 되새겨볼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말로 표현할수 없는 애틋한 마음이 생깁니다.

이런 세심함에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아직은 추운 봄..감기 조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두서없는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