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기님, 오구리님, 그리고....

sadsong 2002.02.24 12:49:38
(2월21일 23시쯤부터 2월22일 10:30무렵까지 이어졌던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강렬하다 서현기님, 수줍다 uni592님. 혀꼬인다 '홍대 지나가던 여자 1명'님

'홍대....1명'님. 참석시간은 가장 짧으셨지만, 그 파장은 가장 크지 않았나....
"다 친한 사람들이야?" "다 어린 사람들이야?" 각각 큰 소리로 2회 이상. ^^

※ 참고로.... 이날 함께한 분들중 한두분을 제외하고는 모두
온몸 던져가며 카메라를 '적극적'으로 피하는 분위기였음을....
※ 혹시 서현기님, 이름 잘못됐으면 죄송합니다. 말씀해주세요.
제 기억이 그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