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석균, 오랜 무명생활에 우울증 자살
meeker
2009.01.18 22:51:03
영화배우 김석균(30)이 자살로 짧은 생을 마감해 충격을 주고 있다.
김석균이 17일 오후 4시께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목을 매 숨진 것을 어머니가 발견했다.
김석균 측근에 따르면 30세 미혼인 故 김석균은 오랜 무명 생활으로 인한 설움으로 우울증에 시달려 왔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자살을 선택한 것같다고 전했다.
현재 고인의 시신은 서울 서대문구의 모 병원에 안치돼 있다.
http://channel.pandora.tv/channel/video.ptv?ch_userid=heteam&prgid=34174814&categid=all&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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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보고 낯익다 했는데..
필커에서 본 분이었네요...
참 슬프네요..
다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