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소속 아티스트가 겪은 일들 중 부당한 일을 폭로하겠습니다.
소속 아티스트들을 수많은 현장에 지원하고 내보내면서
이렇게 깐깐한 요구를 카톡받은 "당일"까지 촬영하여 영상을 보내달라는 곳은 처음입니다.
이미 잡혀있는 스케줄로 바쁜 아티스트들도 있을텐데 부적절한 배려없고 매너없는 업체입니다.
이렇게 해서라도 지원하실 배우분들께서는 이 부분을 참고하여 지원하시길 바랍니다.
배우가 군인입니까? 다나까 말투를 강요하고 오프라인 자리에서 차렷 자세를 강요하는 몰상식한 곳입니다.
비대면 영상에서도 '공수자세', '차렷 정자세', '허리는 필수로 곧곧히' 를 반드시 영상 길이 "10분 이상" 지켜달라는 곳입니다.
배우를 구인한다는 업체가 진심으로 배우를 대하는 자세가 되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 모든 아티스트들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대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