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한미국대사관 X CSRimpact X 그리메필름 에서 영화제작자 네트워크 모임을 개최하려합니다.

제프리지친 감독과 함께 영화상영 및 GV시간을 가지고 다양한 청년 영화/영상제작가들과의 네트워크 모임을 진행 하려 합니다.

단순한 강의형태가 아닌, 서로간의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 자리이며 다양한 질문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현재 필드에서 활동하고 계신 많은 영화제작분야 및 관계자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최대 수용 인원은 약 40명정도 입니다.

일시 : 5월26일 오후1시30분 - 오후4시

장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34길 26 1F

참가비 : 없음

참가방법 : https://goo.gl/forms/TxPgJno2IxAC9OI03 <- 링크로 참가신청 접수. 

제프리  지 친

학력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USC) 영화예술학교 석사 (로스앤잴래스, 2016) - 감독, 제작, 시각효과 전공

UC 버클리 영상학과 학부수석졸업 (캘리포니아, 2008)

경력

제프리는 미국 초기 이민자 공동체에 대한 이야기를 제작한다. 단편영화 릴 도쿄 리포터 (Lil Tokyo Reporter)로 20개 이상의 영화상을 수상했으며 서울, 광저우, 베이징의 미국 영사관에서 상영되었다. 그는 현재 존 싱글턴 (John Singleton) 감독의 멘토링을 받고 있으며, 올해 첫 장편 영화 “The Prodigal.”을 연출할 예정이다. 제프리는 굿모닝 아메리카와 월트디즈니패밀리뮤지엄에 출연했으며, 에미상 후보로 올랐던 SFGovTV 프로그램 “QuickBites”와 특수효과가 돋보이는 학생아카데미상의 최종 후보였던 ’드론’을 편집했다.

주요 작품

릴 도쿄 리포터 (Lil Tokyo Reporter)

2013년 5월 개봉 / 29분 / 감독, 작가, 제작자

이 역사영화는 1935년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당시에 많은 논쟁을 일으켰던 일본계 미국인 인권지도자에 대해 다루었다. 영화는 4K 적외선 카메라로 8일 동안 촬영됐다. 리틀 도쿄역사회가 후원을 했고, 캘리포니다 주립 도서관, 유니온 뱅크, UCLA의 테레사키와 아라타니 재단에서 4만 3천 달러의 교육 지원금을 제공했다. ‘아오지마에서 온 편지’의 배우들, ‘아메리칸 사이코’의 작가, ‘아바타’의 시각특수효과 팀, ‘랭고’와 ‘홈랜드’의 음향팀이 참여했다.

이 영화는 다음과 같은 20여개의 상을 수상했다.

스타워즈 뮤지컬

2014년 6월 개봉 / 뉴미디어 비디오 / 감독 및 제작자

‘스타워즈 – 새로운 희망’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디즈니와 스타워즈의 세계를 뮤지컬의 영역으로 조화시킨 작품이다. 녹색 스크린으로 모두 촬영됐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방식을 이용한 수동 플래너 방식으로 배경이 제작됐다. 시각특수효과의 전설인 마이클 핑크에게 조언을 받았으며, 이 작품은 380,000 조회수를 돌파했고, Stan Lee’s Comikaze Convention의 수상작이 됐다.

영화 및 영상 제작 경력
 

독립영화제작자: 미국, 중국, 대한민국2003년 – 현재

Mattel DJI 드론 회사, 리틀 도쿄 역사회에서 프리랜서 감독

서울, 광저우, 베이징의 미국대사관에서 초청 연사

존 싱글턴 감독의 조감독–컨텐츠 개발 및 조감독: 뉴욕 & L.A., 2016년 9월 – 현재

영상 제작 상황 관리 - 상업 영상, 텔레비전 등

자료조사, 시장 개척, 새로운 컨텐츠 발굴 등을 수행

직접 기법을 대신 수행하며, 영상 장면에 대해 다른 접근법을 제시

영화 제작자 및 회원 - 리틀 도쿄 역사회 & 릴 도쿄 리포터 필름 LLC: 미국, 2010년 8월 – 현재

풀뿌리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며, 잠재력이 그룹에게 트레이닝을 제공

역사 보존 기금을 약 66,000 달러 모금했으며, 70,000 달러가 넘는 기부금 조성

역사책 발행, 랜드마크 지정, 프로그램 감독 등

월트 디즈니 이메지너링-디자인 컨설턴트: 캘리포니아, 2016년 1월 –3월

디자인 컨설팅 세션, 브레인 스토밍 등으로 월트 디즈니 이메지너링에 참여했다

제작과정 인턴-NBC유니버셜Captivate Entertainment (본 아이덴티티 시리즈):2015년1–5월

대본 작성, 편집, 보도 등을 담당했고, 배우를 추천했다

자료조사, 시장 개척, 새로운 컨텐츠 발굴 등을 수행했다

다큐멘터리 제작 및 미디어 제작가-엔젤 아일랜드 이미그레이션 스테이션 재단: 캘리포니아, 2009년 2월 – 2014년 5월

단독 뉴미디어 컨텐츠개발과 홍보를 위한 나레이티브 다큐멘터리 제작

TV, 영화제, 월트 디즈니 가족 박물관, 중국계 미국인 박물관 등에 대한 상영

이미그레이션스테이션의 상징성에 대한 포럼과 토론회 진행

미디어 제작 기술자-샌프란시스코주정부 방송국 –캘리포니아, 2010년 9월 – 2011년 7월, 2012년 10월 – 2013년 10월

자동화 Cam, 소니 XDCAMS, 음향 및 조명 장치,  Direct Multi-Cam 장치 등을 운영

에미상 후보작이자 Avid & FCP의 세 프로그램인 ‘QuickBites’를 편집

중국계 미국인들에 대한 전시회 프로젝트 메니저: 100인위원회-상하이 엑스포팀 (프로듀서 Julie Fong) – 미국, 2009년 8월 – 2010년 5월

Lisa Ling 주연의 뉴미디어 홍보 영상을 제작 및 East West은행에서 전국적인 광고를 제작

1백만 달러에 달하는 캠페인을 맡았고, Ogilvy & Mather와 BRC Imagination Arts와 작업

회계업무, 연구개발, 후원 네트워크 등의 활동

수상 및 보도

소프트웨어 및 재능

감독 소개:

제프리 지 친은 마린 카운티에사 자라났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버클리 캠퍼스를 영화학 전공으로 우등졸업하였으며 남가주대학 영화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제프리의 목표는 20세기 초반 미국으로 건너온 선구적인 이주자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영화화하는 것이다.

2005년에 제프리는 샌프란시스코 중국문화센터의 뿌리찾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중국을 방문했다. 열한명의 중국계 미국인들이 선발되어 그들의 조상이 살았던 광동성을 찾았다. 제프리는 그 여정을 다큐멘터리에 담았고 일부가 ABC의 굿모닝아메리카에 방영되었다.

2009년부터 2013년사이, 제프리는 엔젤 아일랜드 이민국을 위한 플래그십 뉴미디어 다큐멘터리인 “엘리스 아일랜드 오브 더 웨스트”를 감독했다. 중국, 러시아, 필리핀, 인도에서 온 이민자들의 내러티브가 담긴 것이다. 제프리의 다큐멘터리는 샌프란시스코 정부 TV와 월트 디즈니 가족 박물관에서 상영되었다.

2013년, 단편 서사극 데뷔작인 “릴 도쿄 리포터”를 선보였는데, 아카데미 수상자인 크리스 타시마가 민권운동가 세이 푸지역을 맡았다. 이 영화는 1930년대 LA를 배경으로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부패와 맞서 싸워야만 했던 일본계 미국인 신문기자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릴 도쿄 리포터”는 20여개의 상을 수상했으며 국무부 후원으로 서울, 광저우, 베이징에서 상영되었다. 제프리는 푸지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서 기념등을 설치하고, 사후 법조 면허증 수여를 위해 탄원서를 제출하고, 그래픽 노블 스타일의 자서전을 출판하는 등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제프리의 최근 작품으로는 에미상 후보에 오른 SFGovTV 에피소드 (편집), 학생 아카데미상 최종후보에 오른 “드론” (시각효과 수퍼바이저), 제임스 프랑코의 장편 “익명의 배우” (세컨드 유닛 감독 및 시각효과 수퍼바이저), 그리고 젊은 시크교 이민자를 주인공으로 한 단편영화 “베타” (감독)가 있다.

현재 제프리는 다수의 장편 프로젝트를 작업 중이며 저명한 감독인 존 싱글턴의 “빌리언스” (쇼타임)와 “스노우폴” (FX)등 광고와 TV쇼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