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3학년 워크샵 <무게>에서 주연배우님을 모집합니다.
제목: 무게
촬영일정: 4/23-24일 2회차, 서울특별시 성북구에서 진행 예정
기획의도: 가족에게 주고 받은 상처는 가족이란 이름으로 쉽게 가려지고, 그럼에도 우리는 그런 가족과 묵묵히 살아간다. 각자의 사정, 각자의 감정. 감독은 서로를 보듬어줘야 할 가족의, 각자의 외로운 관계를 조금이나마 회복시키고 싶다.
로그라인: 딸이 실종된 아들을 찾는 데만 신경 쓰는 아빠에게 관심을 얻고 싶어하는 이야기
등장인물
상구(46/남): 9년 전, 자신의 실수로 아들을 잃게 된다. 항상 자책하고 죄책감을 가지고 사는 인물. 무뚝뚝한 성격에 말수가 적고 포기를 모른다.
*선한 이미지에 수척한 얼굴, 마른 몸매를 가지신 40대 후반~50대 연령의 중년 배우님 찾습니다.
레퍼런스 배우: '정석용'
민아(11/여): 아직 부모의 도움이 필요한 초등학생 4학년. 홀로 집에 있는 시간을 지루해하고 싫어한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인물. 고생하는 아빠의 눈치를 보며 투정 하나 부리지 않는 민아에게 작은 사춘기가 찾아온다.
*선한 이미지에 쌍커풀이 옅은 눈, 볼살이 두드러진 10~13살의 여자 배우님을 찾습니다.
레퍼런스 배우: 지붕뚫고 하이킥 '신신애'
시놉시스: 민아는 오늘까지 가정통신문에 아빠의 사인을 받아가야 한다. 하지만 상구는 아들을 찾기 위한 전단지를 돌리느라 민아에게 관심을 줄 수 없다. 늦는 아빠를 기다리며 관심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민아. 민아는 아빠의 사인을 받아갈 수 있을까?
페이: 위에 명시 되어 있는 대로 지급 예정이지만, 부가적으로 사비를 쓰셔야 하는 경우(교통비, 숙박비, 식비 등)에는 지원해드립니다.
*whlwls0567@naver.com으로 '프로필'과 '자유연기 영상' 그리고 최근 사진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메일 제목은 [무게-이름/전화번호/지원하는 역할]으로 기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의는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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