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주대학교 영상학과 이서연감독 졸업작품 <우리는 모두 당근이었다>에서
남자 배우님 2명, 여자 배우님 2명을 모집합니다.
본 프로젝트에서는 지역 중고직거래 및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인 당근마켓의 광고를 제작합니다.
당근마켓을 통해 대화를 시작하고, 정을 나누며, 새로운 인연을 이어가는 인터뷰 형식의 영상입니다.
[등장인물]
- 유나 / 여성 / 22세 / 대학생
- 선애 / 여성 / 56세 / 주부
- 우진 / 남성 / 24세 / 자취 2년차 대학생
- 주환 / 남성 / 28세 / 자취 3개월차 회사원
[시놉시스]
ep1. 대화의 시작
엄마 선애는 당근마켓을 통해 딸 유나와 대화를 시작한다.
ep2. 만남의 시작
우진은 당근마켓을 통해 이웃들을 만나기 시작한다
ep3. 인연의 시작
우진과 주환
한 동네 산다는 이유로 타인과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간다.
[촬영 안내]
촬영은 8월 6, 7, 8 중 이틀동안 진행됩니다. (정확한 촬영 날짜는 추후에 안내드리겠습니다.)
촬영지는 충남 공주 및 인근 지역(대전, 세종)으로 예상하나, 로케이션 상의 이유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지원방식]
-지원은 이메일으로만 받습니다.
메일 제목은 [당근마켓 / 지원하려는 배역 이름 / 본인 이름 / 성별 / 나이]으로
통일해주세요.
ex. [당근마켓 / 주환 / 조정석 / 남 / 27]
-담당자 이메일 takeanyrose@gmail.com 으로 지원자의 프로필, 연기영상, 최근사진을 필수로 첨부해주세요.
모집 마감일은 7월 18일 일요일입니다.
2차 미팅은 7월 21일 수요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진행 될 예정입니다.
7월18일 일요일 내로 추후 2차 미팅 대상자에 한해 정확한 미팅 날짜와 시간, 장소 공지 예정입니다.
모든 지원자분들께 회신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