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中 일부>
‘소율’이 있을법한 장소를 찾는 ‘상호’ 이 골목 저 골목을 찾다가 뒷산 밴치에 쭈그려 누워있는 ‘소율’을 발견한다. ‘상호’는 연락을 안한지 오래된 청소년 센터에서 일하는 ‘민서’에게 오랜만에 전화를 한다. ‘민서’에게 진짜 미안한데 여기로 좀 와달라고 부탁하는 ‘상호’. 미리 준비한 샌드위치와 딸기우유를 ‘민서’에게 전달하고 잘 부탁한다고 말하고 멀리서 지켜보는 ‘상호’. 누워있던 ‘소율’에게 민서가 다가가 말을 걸고 ‘소율’의 표정이 조금 밝아지는 것이 ‘상호’의 시선에 들어온다.
최대한 대기 시간 없게 콜타임을 드릴 예정이고 1시간이내에 촬영이 끝날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예산이 부족하여 죄송하게도 출연료를 드릴 수는 없게 되었지만 교통비는 지급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