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거짓말

vincent 2004.04.01 21:11:44
거짓말 한 번 못해보고 하루가 갔다.
작년 만우절에는
필커 대문을 수놓은 JEDI님의 깜찍(짝?) 거짓말이
우리를 놀랬다가 즐겁게 했고,
휴게실엔 자수정님의 귀여운 거짓말도 있었는데...

지금은
대문이건 휴게실이건 자유게시판이건
잘못 거짓말했다간 돌 날아올 분위기다. --;;;

hal9000님 말대로 '휴게' 좀 했으면 좋겠다.

'예의'와 '알랑거림'을 혼동하지 말고,
더구나 친구가 아니라면,
핵심도 좋지만, 예의는 좀 지키고 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