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plesound

크게 두가지 작업을 합니다.

1. 음악: 영상음악 작곡/사운드디자인
2. 음향: 영화 믹싱/마스터링

1. 음악
영화/다큐/공연예술/미술전시에 음악을 만들고있습니다.

음악이 전면에 나서서 드라마를 만들어내는 오케스트레이션 기반 영화음악도 사랑하지만
사운드와 경계가 애매모호한 최근의 흐름, minimal, ambient, atmosphere, soundscape, electronic + 동시에 감정적이면서 몽환적인 음악에 강점을 가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리스토퍼 놀란과 함께 작업하는 한스짐머(Hans zimmer), 드니 빌뇌브와 함께 작업했던 요한 요한손(Jóhann Jóhannsson)처럼 아날로그-디지털이 하이브리드된 사운드를 지향하고있습니다.

(아사코, 버닝, Dune, Blade Runner 2049, Tenet, Arrival, The Big Short, Punch-drunk love, Beginners, Lost in Translation, Her, Le Grand Bleu, We bought a zoo, 사도 등의 사운드트랙을 사랑합니다)

언제가 됐든, 어떤 얘기든 환영입니다!

주요작업 (음악)

2023 단편 '결혼식전날' 음악 서울국제프라이드 단편경쟁
2023 무용 '심각의 삼각' 음악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서울)
2022 '정지되어 있는 것은 아무것도 __', 음악 사운드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서울)
2019 국립극단 - 연출의 판-연출가전 ‘까마귀의 눈’, 음악 사운드 (국립극단 소극장 판, 서울)
2019 서울변방연극제, ‘사랑 및 우정에서의 __’, 사운드디자인 (삼일로 창고극장, 서울) 2020 백상예술대상 젊은연극상

참고되실만한 제 작업물 링크

작업기: 즉흥연극에서의 이머시브 음악과 사운드디자인

단편 <결혼식전날>(2023)

단편 <zombie, lovers>

포트폴리오
https://jeonguisuk.tumblr.com/tagged/otherworks

이메일
iam.ladjs@gmail.com

2. 음향
영화, 광고, 유튜브 등 영상 사운드 믹싱/마스터링

음향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 어떤 환경에서도 큰 문제없게 들리는 것을 1차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영화 음향에는 업계 스탠다드 라우드니스와, 주파수(frequency)밸런스, 다이나믹레인지가 있기 때문에 이를 중점으로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다만 저도 엔지니어이기 이전에 창작자인지라 연출 의도를 사운드에 담기 위한 감독님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종 편집이 완료된 후 영상+AAF+요청사항txt 보내주시면 커뮤니케이션 가능합니다.

동국대 영상대학원 컴퓨터음악전공 MARTE 사운드아트 Advanced course 수료
블루캡 스튜디오 믹싱 워크플로우 교육 수료 (영화 ‘헤어질 결심’)

주요작업 (음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