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고 올린 업체 사장입니다.

저 아세요?

저희 회사랑 일 해 보신 적이 있는 분이십니까?
저희 회사랑 일 하셨던 분인데 본인 페이가 후려 쳐졌다고 생각하시면 당시 담당자나 저에게 연락 주세요.
견적서나 명세서를 통해서 합리적으로 페이가 후려 쳐졌음을 말씀 해 주시면 추가 지급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쇼

공고에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작업 하나 하나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몰라 본 글을 통한 구인이 완료 되었는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구인이 완료되지 않은 상태라면 번거롭겠지만 담당자에게 따로 문의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십쇼

공고 올린 업체 사장입니다.

공고 글만을 보고 공고를 통해 구인하고 있는 업무의 적정 페이가 20~30만원이 아니라 어떻게 250만원치 업무로 계산되는지 설명 해 주실 수 있으신가요?

견적서든 명세서든 그냥 줄글의 설명이든 저에게 설명 해 주신다면 모르는게 있는 업체 사장에게 시장 가격 알려주셨다는 생각으로 감사한 마음 가지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쇼

심지어 자기네 직원들이 쓸줄도 모르는 장비 쓰라고 준게 세팅 이상하게 되어있어서 발생한 실수 인데 그걸 외주인력 책임으로 다 떠넘기더라고요 ㅋㅋ

구인 공고 올린 업체 사장입니다.

저희가 파트너 인건비가 감액 되었던 적이 딱 두 번이라 어떤 분이신지 알겠네요.

왜 금액을 빼냐 하시며 입사한지 이제 2년되가는 서른도 안된 저희 직원에게 '씨X, 병X 등' 폭언과 욕설로 답변 하시며 업계에 소문내겠다고 협박하셨던 분이죠? 그 직원 여전히 같이 근무 하고 있습니다. 당신 진짜 당당했고 그렇게 억울했으면 회사 번호, 내 번호 우리 회사 홈페이지에도 나와 있었는데 당시에 입사한지 갓 1년 좀 넘은 사회 초년생 여자애한테 욕짓거리하고 협박할게 아니라 욕을 하든 협박을 하든 회사로 전화하거나 나한테 했었어야지. 어디 만만해 보이니까 욕짓거리하고 협박하면서 화 풀어 놓고 뭐가 당당해서 글이나 남기고 다닙니까

4월 8일에 야외 촬영에 재 촬영이 어렵고 시끄러운 동네라 오디오 녹음 자신 있는 분 지원해 달라고 공고 올렸더니 자신 있다고 지원 하시고 같이 일 하시는 분들 데리고 오셨죠.

와이어리스 6개 중 1개(출연자 중 1명의 음성을 녹음하던 핀 마이크)가 녹음 되지 않은 채로 촬영이 진행 되었습니다.(당연히 사전에 하나하나 오디오 귀에 꽂고 확인 하시고 오디오 잘 들어온다고 말씀 해 주셨구요.)

촬영 끝나기 10분 전 쯤

데려오신 분 중에 한 분이 본인 오디오 녹음이 안되고 있다고 말씀 해 주셨고 촬영이 종료 되었습니다.

저희는
(1)가장 가까운 오디오 소스를 후반 작업 하여 문제 해결이 가능 하시다면 해결해서 납품 해 주시거나
(2)우리가 후반 작업을 따로 맡기고 오디오 후반 작업을 맡기는 비용을 감액 하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전혀 협조하지 않으셨고 저희는 따로 오디오를 사용할 수 있도록 후반 작업을 맡겼습니다.

결과적으로 대금 처리는 사전에 1,573,000원에 계약 하셨고 오디오 후보정에 지출한 금액을 감액하고 1.331.000원 지급했습니다.(주차비 영수증 보내 주셔서 주차비까지 송금 마무리 했습니다만 주차비 금액은 제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네요.)

먼저 계약서를 써 버렸다구요?
그럼 계약서를 일 하기 전에 먼저 쓰지 일 다 하고 쓰는 경우가 있습니까?

과도한 업무를 시켰다구요?
페이 대비해서 업무가 과도하다고 생각 했으면 지원을 하지 말던가 지원할 때 예상 했던 업무 보다 실제 업무를 들어보니 업무가 많았으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언급이라도 하던가 자신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계약하지 말았어야지
당시 저희가 금액을 맞춰드리겠으니 견적서를 보내 달라고 말씀 드렸고
견적서를 보내 주셨는데 저희 생각보다 과하게 견적이 저렴하여 오디오 녹음에 신경 써 달라고 말씀 드리면서 오히려 저희가 보내주신 견적보다 증액하여 계약 했습니다.

직원들은 사용할 줄도 모르는 장비를 줬다구요?
할 수 있든 못 하든 우리가 안 하려고 당신을 부른거야 이 양반아

세팅을 이상하게 해서 줬다구요?
그거 세팅하고 운용 하는게 당신 역할이야

아 대금 지급일에 돈은 받아 놓고 계산서는 끝까지 발행 안 하셨죠?
탈세로 알아서 손해를 매꿔버리셨네

이번까지 사실 관계만 댓글로 명시하고 넘어 갈 테니
염치가 있으면 조용히 갈 길 가세요.

공고 올린 업체 사장입니다.

능력 있는 분이신가 봅니다.
더 높은 페이 받을 수 있는 작업 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쇼

공고 글 보시고 80분 가까이 지원 해 주셨는데 댓글 여론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제 인성까지 판단 해 주시고 사업 훈수에 다른 분들의 소중한 시간과 페이까지 고려 해 주시니 페이 더 높은 작업 잘 계약 하셔서 감독님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셨으면 좋겠네요.

+ 장비는 저희가 다 챙겨가고 오셔서 약 4시간 픽스 캠 2대 운용 해주시면 되는 업무인데 도대체 무슨 유대 장비 비용과 부가세로 얼마를 내시길래 25만원이 10만원 남짓으로 계산되는지도 놀랍네요.

아이고.. 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