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DOP 시스템이라 촬영감독이 촬영과 조명을 모두 감독합니다. 개퍼가 있긴 하지만 개퍼가 조명감독은 아니고 조명감독처럼 일하지 않습니다. 조명은 개퍼와 그립으로 나뉘는데, 조명을 설치하는 건 그립입니다. 그래서 국내처럼 조명팀이 다하는 게 아니라 개퍼와 그립팁이 같이 일합니다. 물론 스윙이라고 해서 그 둘을 같이 해주는 개념도 있습니다만 그럴 경우엔 전문 인력이 투입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또 대부분 장비를 빌려서 합니다. 왜냐면 자기 장비로 일감을 따낼 순 있겠지만 그래봐야 장비값 후려치는 싸구려 일이기에 음향담당이 아니고선 장비를 렌탈하는 게 일반입니다. 그리고, 렌탈비도 국내보다 비싸지만 보험을 들지 않으면 안빌려줍니다. 본인이 알아서 들어도 되고, 렌탈샵에서 제공해주는데 써도 무관하구요.
또 대부분 장비를 빌려서 합니다. 왜냐면 자기 장비로 일감을 따낼 순 있겠지만 그래봐야 장비값 후려치는 싸구려 일이기에 음향담당이 아니고선 장비를 렌탈하는 게 일반입니다. 그리고, 렌탈비도 국내보다 비싸지만 보험을 들지 않으면 안빌려줍니다. 본인이 알아서 들어도 되고, 렌탈샵에서 제공해주는데 써도 무관하구요.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