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추아카다<가제> 감독 이대인입니다.
특수분장을 구합니다. 특수분장은 1~2회차정도면 될거 같습니다.
얼굴에 튀는 피 분장이나 둔탁한 무언가로 맞았을때의 사람의 흉터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메일로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획의도>
자본이 권력이 되어버린 현 사회는 돈, 탐욕, 추악함으로 물들었고, 이로 인해 많은 괴물들이
양성되고 있다. 공존 공생할 수밖에 없는 두 주인공은 살아가는 의미를 잃어버린 채 파멸로
치닫게 되고, 인간은 추악해질 수밖에 없는 존재인가. 아니면 사회가 그렇게 만드는 것인가의
물음표를 던진다.
<연출의도>
인간의 추악함이 전이, 전염되어 괴물이 되어가는 과정에 대해.
<주제>
인간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얼마든지 무고한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공존하기보다 파멸을 향해 나아가며, 여자들을 육체적으로 농락하고 훈계하려고만 하며,
욕망과 탐욕으로 가득 찬 공동체는 파멸을 향해 나아간다.
<로그라인>
패티쉬 욕구를 풀어주는 일을 하는 수정은 김사장이 자신을 겁탈하려고 하자, 그 광경을 목격한 가든 사장 정필은 김사장과 몸싸움을
벌이게 되고, 수정은 둔탁한 무언가로 김사장을 내리쳐 죽이게 된다. 정필과 수정은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메일로 많은 지원부탁드립니다. 시나리오는 추후에 연락드릴때 같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