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아로 입니다. 독일에서 단편영화를 찍다가 이번에 투자지원을 해서
한국에서 촬영을 하게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지원경과는 3월 중순에 확실해질 예정입니다.
다른 크루모집에 앞서 제작연출을 함께하실 분들을 찾습니다.
상업목적이 아닌 독립단편영화이므로 시나리오를 실현 시켜 극장에서 보고자 하시며 상도 하나 win했으면 하고 그 다사다난한 과정을 아무래도 결국은 좋아하시는 분을 찾습니다.
간략하게 소개드리자면, 영화는 관습적인 성역할에 의문을 제기하는 성향을 기본적으로 가져갑니다.
사회적 성(gender)과 신체적 성 (sex) , 성역할에 대한 심리적 압박등을 다룹니다. 이 이야기는 미국의 공권력 남용 반대시위가 한참인 2020년부터 쓰여졌으며
사명감과 정의감을 앞세워 폭력을 휘두르는 개인과 그것을 허용/서포트 하는 제도에 대해 말합니다.
인물중심 이야기입니다. 연락 닿으면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
소규모라 훌륭한 판단력으로 지출을 관리해주실 분이 필수적 입니다.
대략적인 예산안은 1차적으로 작성된 상황입니다. Cashflow 와 촬영허가증, 계약서등 영화제작시 필요한 행정처리 해주실 제작 코디네이터분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내부 제작쪽 헤드십니다.
조감독님은 체계적이시고 정말 책임감 있으신 분이었으면 합니다. 다른 것보다도 책임감이요.
연락주시는 모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경력이 있으신 분은 어떤 작품을 함께했는지 서술 부탁드립니다. 간단한 이력서 첨부해주시면 이야기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쪽도 찍은 영화등 포토폴리오 알고싶으신 분 말씀해 주시면 보내드립니다.
P.S 촬영은 6월1일 부터 3회차 기획중이며 추후녹음일이 하루있습니다. 변경가능합니다.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