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에라베(選べ)>에서 1인 촬영감독님 구하고 있습니다!

파리스타 2022.11.09 02:19:19 제작: 한태경 작품 제목: 에라베(選べ) 감독: 한태경 모집분야: 촬영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11월 26일 1 회차 페이: 40만원(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담당자: 한태경 전화번호: 010-2517-9098 이메일: you9098c@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11-16 구인 종류: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에라베(選べ)에서 연출을 맡게 된 한태경이라고 합니다.

 

 

 

저희 영화에서 촬영 감독을 구하고 있습니다.

 

 

 

11월 26일 토요일 하루 촬영이고 오전 6시30분 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예정이고 페이는 40만원(리허설 + 본 촬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촬영 장소는 화성에 있는 서신중학교에서 진행합니다

 

- 촬영 경험이 많으신 분이셨으면 하고 카메라를 다를 줄 아셨으면 합니다

 

- 그리고 카메라 파트로 지원하실 때 대부분 카메라( fx6 이상 부터)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포토폴리오  보유하고 계신 장비(필요한 장비가 있으시다면 ) 말씀해주세요. 

 

러닝타임  : 10 ~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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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촬영 도중, 상업영화 오디션에 단역으로 캐스팅 되었다는 문자를 받아 상업영화에 데뷔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뻐하는 배우

하지만 전 날에도 성대 졸업작품에 주연으로 캐스팅이 되어서,

둘다 촬영 날짜가 겹쳐서 둘 중에 하나를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

생전 처음 겪는 일이다 보니 당황스러운 배우. 

성대 졸업작품은 자신이 좋아하는 장르이자 평소에 연기 하고 싶었던 역할에 캐스팅 되었고 시나리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 작품을 놓치고 싶지 않지만, 상업영화에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 고민을 많이하게 된다.

이 둘중에 하나를 포기해야하는데 과연 배우는 무엇을 포기해야하나...

 

기획 의도 

 

살면서 누구나 선택에 관하여 고민을 많이 하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예를 들어서 정말 하기 싫은 직장이지만 연봉이 높은곳와 계속 오래 다니고 싶을 정도 좋은 직장인데 연봉이 적은 곳,이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경우,아니면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랑 함께 할 것인지,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함께 할 것인지 등등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비슷한 경험을 하셨을 겁니다.

 

이 영화에서 제가 보여주고자 하는 것은 한 인물이 스스로 선택을 못할 정도로 고민이 생겼을때 당시의 생생한 장면을 표현하고 싶고,주변 사람들한테 의견을 묻고서 답을 찾아가려는 과정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특히 이 시나리오는 배우라는 소재를 가지고 만든 것이고 내가 좋아하는 것인데 하자가 있는 것과 내가 싫아하는 것인데 이득이 되는 것에 관한 선택을 고민하는 인물을 시각적으로 이 영화에서 잘 보여주고 싶습니다.

 

즉, 선택에 관한 고민을 잘 나타내고 싶습니다.

 

 

 

 

기타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은 메일 you9098c@naver.com 혹은 

문자 010-2517-9098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