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카페 아르바이트생인 채완과 미나는 연인이다. 둘은 오늘도 어김없이 카페에서 남몰래 키스를 나눈다. 그러다 실수로 망고스무디에 숟가락을 넣고 갈게 된다. 이를 모른 채 손님에게 나가게 되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채완과 미나. 둘은 망고스무디 속 쇳조각이 발각됨으로써 그 동안에 자신들의 애정행각 모습이 담긴 CCTV가 들통날까 두려워 한다. 채완과 미나는 고민 끝에 들키지 않고 망고스무디를 바꿔 놓으려 하지만 번번히 실패한다. 서로를 믿었던 둘은 극적인 순간에 배신을 하게 되며 일은 예상치 못한 쪽으로 흘러간다.
#촬영기간
8월4째주 / 20일에서 23일 3회차 예상 중입니다.
#참여기간
7월중순 - 촬영까지
#지원방법
duck1611@naver.com
메일로 간단한 이력서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리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