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 졸업 작품 <유토피아>에서 음악 감독님을 구합니다.

국수호 2023.03.08 17:29:01 제작: 명지대학교 작품 제목: 유토피아 감독: 고이정 모집분야: 음악 투자 진행상황: 캐스팅 진행상황: 참여기간: 페이: 30~ 모집인원: 1 모집성별: 담당자: 전화번호: 이메일: ijkjeong123@naver.com 모집 마감일: 2023-03-15 구인 종류:

명지대학교 졸업 작품 <유토피아>에서 음악 감독님을 구합니다.

 

기획 의도 : 허상과도 같은 꿈을 쫓는 사람의 이야기. 이 선택이 어떻게 보이는가. 앞으로 그는 어떤 선택을 했으면 좋겠는가. 에 대해 묻고 싶다.

 

장르 : 드라마, sf

 

러닝타임 : 25분 내외

 

페이 : 30~ 한곡당 10만원으로 측정하였는데. 곡 작업이 처음이라 정확한 페이를 잘 몰라 우선적으로 설정한 가격입니다. 협의 가능하니 연락주세요~!

 

일정 : 4월초까지는 완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하는 곡은 총 3곡으로 30초에서 1분가량의 길이일 것 같습니다.

 

1. 달리는 장면

https://youtu.be/POI5-MACZnQ 5번같은 베이스 위에 외계인 컨셉음(진동음)( https://youtu.be/CJ9jKKgdPkU 3, 5, 9)이 박자에 맞춰서 올려지는 느낌. 너무 늘어지는 음악이기보다는 박친감있고, 호기심을 돋구는 느낌이었으면.비트가 어느 정도는 빠른 음악이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너무 가벼운 느낌은 아니다.

 

 

2.

목 부분을 봤을 때부터 주변이 먹먹하게 하고,(목소리가 잘 안 들리는 듯이) 꿈 씬이 시작되면서 그걸 베이스로 해서 노래 시작.

숲보다는 훨 다크하게. 딥하고, 무거우면서 신경을 긁는 듯한 느낌. 여기도 먹먹한 느낌이 들었으면. 좀 물어 들어간 것처럼. 현실적이지 않은 몽상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

 

 

3. 샤워씬.

진동과 관련없는 노래인데. 앞부분은 어둡고, 늘어지고, 무기력한 느낌을 주다가, 뒤에 일어서는 부분부터 조금은 가볍게 변주가 되었으면 좋겠다.

실패를 경험한 주인공이 무기력하게 있다가 일어선다. - 앞으로 어떠한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그 선택을 응원해주고 싶기에. 조금은 가볍게 변주를 넣었으면 좋겠다.

 

정확한 레퍼런스는 찾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현재 편집이 모두 완료되어 색보정과 사운드 믹싱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학생작품이라 페이가 적은 점 죄송합니다. 같이 의견을 조율하며 좋은 결과물 만들어보실 분 연락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메일로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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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족한 작품에 함께 해주시겠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온 메일이 많아 모든 분들께 회신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작품에서 만나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