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졸업전시 단편 <셔틀> 동시녹음기사님 구합니다!

셔틀 2021.09.29 18:27:38 제작: 서울대학교 작품 제목: 셔틀 감독: 전재민 모집분야: 동시녹음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10월 2일 1회차 페이: 15만원 (협의가능) 모집인원: 1 모집성별: 구분안함 담당자: 전재민 전화번호: 010-8268-0369 이메일: bugbrain@naver.com 모집 마감일: 2021-10-01 구인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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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스토리보드를 영상화시킨 애니매틱스의 스틸컷입니다.

 

 

       로그라인

 

짙푸른 새벽, 터널 앞에 마주 보고 앉은 웅(20대 남)과 빈(20대 여).

무언가를 기다리며 불안에 떨고 있는 웅을 말로 진정시키는 데 실패한 빈은 그에게 심호흡을 가르쳐준다.

빈의 숨소리를 따라 웅의 숨소리가 점차 안정되는 동안, 저 멀리 길 끝에서 정체 모를 빛이 그들에게 다가온다.

 

 

 

 

 

-  <셔틀>의 연출을 맡은 전재민입니다. 이렇다 할 스토리나 메세지가 없는 이 단편의 유일한 관심사는 숨소리와 다가오는 빛으로 만드는 서스펜스, 그리고 거기에 반응하는 인간의 원초적인 모습을 표현하는 일입니다. 따라서 감각적인 부분, 청각적인 부분의 역할의 비중이 큽니다. 

 

-  동시녹음해주실 기사님을 구합니다. 붐맨은 저희쪽에서 준비가 되어있지만, 팀으로 움직이시는 경우 말씀해주시면 조정 가능합니다. 장비는 협의 후 렌탈샵에서 렌트해서 사용할 예정입니다. (장비 가지고 계신게 있으시다면 쓰셔도 좋습니다.)

 

-  완성된 단편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졸업전시와 국내외 여러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입니다.

 

-  러닝타임은 8분 내외입니다.

 

-  현재 개인 작업과 더불어 상업 뮤비 촬영 경험이 다수 있는 PD님과 촬영 감독님, 조명 감독님 그리고 오래전부터 다양한 영상 작업들에서 함께 합을 맞춰온 음악 감독님을 섭외해놓은 상태입니다.

 

-  로케이션은 강원도 양구 폐터널로, 신사역에서 아침 7시에 모여서 다같이 봉고차를 타고 가서 밤에 돌아올 에정입니다.

 

-  bugbrain@naver.com으로 지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