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고양이가 되어주렴>의 믹싱을 맡아주실 감독님을 찾습니다.

정수최 2022.06.11 16:02:43 제작: 동국대학교 작품 제목: 고양이가 되어주렴 감독: 최정수 모집분야: 믹싱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페이: 협의 모집인원: 1 모집성별: 구분안함 담당자: 연출 전화번호: 010-3327-0640 이메일: lgtgo0428@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6-12 구인 종류: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고양이가 되어주렴 믹싱을 맡아주실 감독님을 찾습니다

 

현재 편집은 마무리된 단계입니다. 영화제에 초청받게 되어 급하게 믹싱을 맡아주실 분을 찾고있습니다. 

영화의 러닝타임은 38분입니다. 영화제 일정이 급박해 빠르게 작업이 가능하신 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메일로 간단하게 작업물과 예상 페이 및 작업 기간을 써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놉시스> 

유리는 영상학과를 졸업했지만 취직에 실패하고 강의촬영과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날, 한 고객으로부터 불륜을 저지르는 남편을 몰래 찍고 그들의 대화를 녹취해줄 것을 의뢰받는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를 녹취하던 도중 어느새 그들의 관계가 끝이 나고 있음을 깨닫는데 그것은 남자의 한 얘기 때문이었다. “골목에서 고양이를 봤는데 그게 비닐봉투였어. 우리 관계도 그런 거였다고 생각하자” 유리는 그 얘기를 듣고 자신과 7년 째 열애 중인 코메디언을 꿈꾸는 우진을 떠올린다. 그리고 그 주의 주말, 유리는 다리가 아픈 자신의 엄마 순은 가게에 난로를 설치해주러 온 우진으로부터 불륜남이 한 이야기와 똑같이 얘기를 전해듣는다. “시장 골목에서 고양이를 봤는데 그것이 비닐봉투였어” 이로 인해 유리는 우진과의 이별을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