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IFF지원작: 배수빈] <악인의 밤> 제작부장님과 연출부 팀원을 모집합니다.

laviv 2023.08.19 17:43:54 제작: 빅디크루 작품 제목: 악인의 밤 감독: 문학 모집분야: 기획 제작,연출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 8월 24일 프리 / 25~27일 3회차 페이: 협의 모집인원: 00 모집성별: 담당자: 연출 전화번호: 010-3235-6624 이메일: player1992mh@gmail.com 모집 마감일: 2023-08-24 구인 종류:

안녕하세요 .

2023년 'E-CUT  : 배수빈 제작지원작(SESIFF) <악인의 밤>'에서

제작부장님과 연출부 팀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9월13일 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될 예정입니다.

 

영화는 매우 장르적이고, 주요 장면이 차량씬이며, 렉카차를 통해 촬영하게 됩니다.

 

스릴러영화를 좋아하시는 분

예술영화를 좋아하시는 분

모두 환영합니다.

 

[작품 개요]

-제목: 악인의 밤 (The Night of the Villains)

-장르: 스릴러

-러닝타임: 15분 이내

-로그라인:

강원랜드에서 전 재산을 잃고 음주운전 사고를 저지른 현우가

응급실로 향하던 도중 정체불명의 남자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협박전화를 받게 된다.

 

-기획의도:

<악인의 탄생>과정을 그린 이 작품은 돈에 눈먼 자들이 모이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강원랜드 도로 배경을 통해 평범한 사람이 또 다른 악인의 자리를 대체해

나갈 수밖에 없는 돈에 눈먼 도시에서 벌어지는 추악한 욕망의 순환고리를 그린다.

 

-시놉시스:

어두컴컴한 도로. 음주운전을 하던 현우는 한 여자를 치고 만다.

쓰러진 여자의 몸과 얼굴 곳곳에는 피멍이 들어 있었다.

현우는 자신이 마신 술 냄새를 맡고 본인의 뺨을 때리며 어쩔 줄 몰라 한다.

결국 차를 몰고 사건현장에서 도망치는 현우.

하지만 얼마 못 가 죄책감이 들었던 나머지 차를 돌려 사건현장으로 되돌아간다.

일단 여자를 차에 태우지만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해한다.

의식을 되찾은 여자는 아무런 기억이 없다며 혼란스러워한다.

한편, 여자의 기억이 차츰 돌아오게 되면서, 그녀가 납치됐다가 도망치던 중에 교통사고를 당한 것이며,

현재 납치범으로부터 자신이 인질로 잡힌 채 아버지가 거액의 돈을 요구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때, 현우의 핸드폰으로 수상한 남자로부터 전화가 걸려 온다.

뺑소니 목격자라고 밝힌 남자는 현우의 신상을 털며,

여자를 다시 데려오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온다.

현우가 여자를 차에 태우던 중, 지갑을 흘린 것이다.

그런데 여자가 전화를 끊게 하고는 통화한 남자의 목소리가 납치범이라고 주장해온다.

 

[일정]

-프리 프로덕션: 7월 ~ 8월 24일

-프로덕션: 8월 25,26,27일 (변동 있을 수 있음)

-포스트 프로덕션:  8월 ~ 9월 

 

[모집 개요]

-참여 기간: 총 3회차 예정 (프리 참여 가능자)

-촬영 지역: 로케이션 진행중

-페이: 협의

-기타: 시나리오/스토리보드 보고 추후 참여여부 결정하셔도 좋습니다.

 

[지원 방법]

-제목 양식: [이름/파트/거주지/연락처]

-제출 내용: [간단한 자기소개서나 이력서, 포트폴리오 등을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없으셔도 무관)]

 

적은 예산이지만 함께 흥미롭고 가치있는 영화를 만들어가실 제작부장님과 연출부 팀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원 및 문의사항: player1992m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