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 해피엔딩] 연출부 박준영 입니다.
드라마 스페셜 [어쩌다 해피엔딩]은 운명을 믿는 은재와 자신만을 믿는 성준의 관계에서, 불운의 사건들과 그럼에도 피어나는 사랑의 감정을 통해 인연과 운명에 대해 생각해보는 드라마입니다.
1월 둘째 주부터 촬영 예상하고 있으며 인천지역 촬영이 있어서 숙박해야 할 날도 있습니다.
지원하시는 분은 zzolbyong@naver.com으로 이력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새해가 불어옵니다. 온도를 알 수 없는 일들로 가득하겠지만, 곁에 있는 사람들을 보다듬으며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게 서로의 온도를 맞출 수 있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