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 <미친> 조명감독, 촬영스텝 모집합니다!!

엉아감독 2018.01.12 09:55:32 제작: 한국영화예술교육원 작품 제목: 미친 감독: 함민희 모집분야: 촬영,조명 투자 진행상황: 진행중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2018. 01 . 21 ~ 2018 . 01 . 24 페이: 추후협의 모집인원: 1/1 모집성별: 남자 담당자: 신동윤 전화번호: 010-3850-5390 이메일: kin3kin@naver.com 모집 마감일: 2018-02-08 구인 종류:

영화계에서 아시는 분은 다 아신다는 네오영화아카데미의 설립자이시고, 김원희 배용준 이은결 등을 발굴 및 지도한 '임진만' 선생님께서 총괄지도를 맡으신 작품입니다. 현재 임진만 선생님은 춘천에서 한국영화예술교육원 원장으로 계시며, 이 작품 또한 한국영화예술교육원의 투자로 이루어집니다. 달리와 지미집을 이용하여 촬영하는 꽤 규모있는 단편영화가 될 것 입니다.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영화예술교육원과 임진만 선생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링크 참조 http://www.kfai.co.kr/company/greetings/

 

촬영지는 춘천이며 현재 촬영서브와 조명감독을 제외한 모든 스텝은 구성이 완료된 상태이며, 연기자들은 최종리허설만 앞두고 있습니

 

다. 조명감독이 부재인 상태라 도움주실 분을 찾습니다.

 

지원방법 : 기재된 이메일로 자신이 직접 촬영하거나 조명을 맡은 영상을 보낸 후, 위의 번호로 성함과 지원분야를 문자 남겨주시면 회신드리겠습니다.

 

좋은 기회에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시놉시스 -

 

 효경은 병실에서 눈을 뜬다. 자신이 왜 이곳에 있는지, 자신의 이름이 무엇인지도 기억하지 못하는 효경. 의사는 효경에게 뇌진탕으로 인한 일시적인 기억상실증이라고 말하며 안정을 취하라고 한다.

 

 

 

 그리고 병실에 있는 효경에게 3명의 남자가 찾아온다. 자신은 국가를 위해 일하는 비밀요원이라고 하며 다짜고짜 자신이 맡겨놓은 일지를 내놓으라고 하는 남자1, 효경과 연인이었음을 밝히며 효경이 바람을 피우자 이별을 통보했고 그러자 효경이 자살시도를 하다가 병원에 오게 된 것이라고 하는 남자2, 앞서 찾아온 두 남자의 존재를 부정하며 시험을 받는 것이라고 하는 남자3. 효경은 이해할 수 없는 세 남자의 말 속에서 혼란스러워하며 자신이 점점 미쳐가는 것이라고 믿기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