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쪽의 밤 연출 김도형이에요.
* 로그 라인 : 두 여자가 같은 방향으로 걸어 가다 나란히 걷게 된다.
* 주제 :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끌림.
* 의도 : 끌리는 마음은 사소한 것이라 다를 게 없다. 서로를 확인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다.
* 줄거리 : 서울에서 연말을 즐기고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주희는 미팅 어플에서 메시지를 보냈던 재희와 우연히 만난다. 기차에서 내리기까지 말을 걸어볼 타이밍은 좀처럼 찾아오지 않는다.
두 명의 여성이 등장하는 퀴어 영화에요.
스타렉스 운전이 가능한 제작부 인원 1명의 지원을 기다리고 있어요!
크랭크 인까지 딱 1주 남았습니다!!
대부분의 로케이션은 파주시에 몰려 있고, 가장 중요한 기차 로케이션이 의왕시 철도 박물관에 있어요.
* 로케이션 : 경기도 파주시, 의왕시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대문구
현재 일일 촬영 시간표가 조정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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