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예술대학 단편영화 [그녀가 죽기까지의 과정] 녹음, 조명 스태프 모집합니다

류치우 2018.08.16 23:46:52 제작: 류치우 작품 제목: 그녀가 죽기까지의 과정 감독: 류치우 모집분야: 조명,녹음 투자 진행상황: 완료 캐스팅 진행상황: 진행중 참여기간: 2018년09월12일~2018년09월15일 (4회차) 페이: 회차별 10만원 모집인원: 각 1인 모집성별: 구분안함 담당자: 류치우, 감독 전화번호: 이메일: numinose40@gmail.com 모집 마감일: 2018-08-21 구인 종류:
 

 

 

 

안녕하세요.

 

동경예술대학대학원 영상연구과 영화전공 감독코스 재학중인 류치우라고 합니다.

 

8월 중순 - 9월 중순 한달간 한국에 있으면서 자주제작으로 단편영화를 하나 제작하려고 합니다.

 

현재 '예술에 관한 짧은 기록, 혹은 실험' 이라는 주제로 몇 개의 단편을 구성 중이며, 이들을 묶어 하나의 작은 단편집을 제작하려 합니다.

 

이들 작품은 단일, 혹은 소수의 묶음 형식으로 국내외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제작될 단편들은 실험영화와 네러티브 영화의 중간단계를 지향합니다.

 

 

현재 조명과 음향 스태프 각각 1인씩 찾고 있는데요,

 

이동비, 식비 제외한 페이는 하루 5만원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협의 가능합니다만, 개인으로 기획한 저예산(약 300만원)의 작품이라 많이 못 드리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

 

고민해주시고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타이틀 >

 

그녀가 죽기까지의 과정 (부제 : 예술에 관한 짧은 기록, 혹은 실험)

 

 

 

 

 

< 기획의도 >

 

여자와 남자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리고 싶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감독 홈페이지 www.greyadam.com 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등장인물 >

 

수이(28) : 젊은 과부, 구철의 옛 연인

 

구철(30) : 시인을 가장한 평범한 남자

 

 

 

 

 

< 이야기 >

 

영화 '영원과 하루'에 감동하여 시어를 찾으러 훌쩍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 구철.

 

그는 그곳에서 옛 연인인 수이를 만난다.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 그녀의 모습은, 구철이 기억하는 그녀의 그 어떤 모습보다 아름답고 애잔했다.

 

 

 

구철은 그녀 안에서 완전한 시를 쓸 수 있으라 확신해보지만,

 

결국 그가 마주한 것은 그녀가 강원도에서 자살을 기도하려 한다는 사실.

 

어찌하여 수이와 하룻밤을 같이 보내기로 한 구철은 절정의 순간에 시어를 발견하게 되고,

 

절정 후의 공허함은 시어를 발견한 기쁨으로 채워져, 그는 그녀를 버리고 강원도를 뒤로 한다.

 

 

 

 

 

 

* 촬영장소는 강원도며, 자가용으로 이동합니다. 강원도 숙박이 가능하신 분이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 저 예산 소규모 자주제작이라 고액의 페이는 지급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협의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기한은 8월 21일입니다.  

 

지금까지 일본에서만 작품을 만들어와서 한국 내의 영화 제작 경험은 전무합니다.

 

많이 도와주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모집내용에 미비점, 실례가 있다면 댓글이나 메일로 문의 부탁드리며,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문의처 : numinose40@gmail.com

 

감독개인WEBSITE(PC환경에 적합합니다) : www.greyadam.com (보다 자세한 기획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