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로케이션에서 1회차로 진행될 예정이고 미술이 필요한 부분은 이불에 뿌려질 형광물질들이 피가 뿌려지는 듯한 효과로 보일 수 있게 하는 것과 전반적인 인물 메이크업과 헤어 정도로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술 소품들은 연출부에서 준비할 예정이고 촬영 전날에 참여하실 수 있다면 회의 한 번 정도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영화아카데미가 부산으로 이전해와서 부산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 부산에 거주하고 계신 미술감독님이 연락을 주신다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서울이나 타 지역에서 오실 분들의 교통비나 숙박비를 지급할 예산이 되지 않아 부산에 거주하시는 분이 연락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힘든 미술이나 분장은 없을걸로 예상되어 일이 엄청나게 힘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메일로 연락처 남겨주시면 바로 문자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