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라인 : 쓰레기를 주워 생계를 유지하는 그녀의 신발에 무언가가 깊숙이 박혀있는 것 같다.
작품소개 : 빈 병을 줍고 쓰레기로 끼니를 떼우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노인에게도 그렇게 살아가게 된 이유가 있을 것이며, 우리가 알지 못하는 깊은 사연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영화입니다.
연출의도나 편집 방향에 대해 많이 소통하고, 작품에 애정을 갖고 함께 고민하며 작업해주실 편집/믹싱 감독님 모십니다.
촬영은 블랙매직으로 했으며, 총 용량은 약 900 GB입니다. 촬영은 모두 완료된 상태입니다.
영화 경험이 많지 않지만 확신을 갖고 작업한 작품입니다. 좋은 결과물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alstkhs@naver.com 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