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곁눈>에서 사운드 감독님(동시녹음)을 구합니다!

daydreamer1202 2022.08.15 01:34:48 제작: 한겨레영화학교 작품 제목: <곁눈> 감독: 차영은 모집분야: 동시녹음 투자 진행상황: 시작안함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8/22(월) 1회차 페이: 1회차, 20만원 모집인원: 동시녹음 1 모집성별: 담당자: 차영은, 감독 전화번호: 010-2778-3427 이메일: daydreamer1202@naver.com 모집 마감일: 2022-08-19 구인 종류:

안녕하세요.

한겨레영화학교 단편영화 만들기 : 안으로부터, 밖에서부터 3기 제작팀에서 동시녹음/사운드 감독님을 모십니다!

 

제목

<곁눈>

 

등장인물

-주연

'서우': 10대 후반 ~ 20대 초반의 긴 생머리 여자, 낯선 사람의 시선(눈)에 예민하나 어머니의  보살핌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노력한다. 

 

-조연

'하영': 20대 성별 무관, 외향적이고 호기심이 많아 사람들을 관찰하곤 한다. 동시에 은근히 소심하다. 

 

시놉시스

더운 날, 한적한 버스정류장에서 막 버스를 놓치고 앉아있던 하영. 긴 생머리에 긴 팔을 입은 서우를 보게 되고 호기심을 느낀다. 서우 역시 하영의 시선을 느끼고 떨쳐내려고 하지만 그의 눈을 보자 트라우마가 재발된다. 

 

기획의도

낯선 사람이 주는 예상치 못한 호의는 당황스럽지만, 어쩌면 하루 종일 우리의 기분을 좋게 한다. 때론 그 이상으로 정말 필요한 도움을 받기도 한다. 그러나 그 사람은 대개 무엇을 바라고 베푸는 건 아닐 것이다. 이런 ‘가장 순수한 호의’는 타인을 유심히 살펴 보는 것을 전제한다. 아니면 ‘원치 않는 간섭’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곁눈’질’이 아니라 곁눈으로 자신의 곁을 내주는 것은 거창한 마음을 주거나 행위를 하지 않아도 한 여름날 아무 것도 없는 땡볕에서 발견한 그늘, 또는 바람으로 다가갈 것이다.   

 

 

촬영 장소 

군포 수리산역 인근 버스정류장 (서울에서 픽업 가능)

 

촬영 일자 

8/22(월)로 90% 픽스가 되었으나, 우천 시 31(수)로 미뤄질 가능성 있음.

 

 

기타 전달 사항
(a) : 장비는 감독님께서 가지고 계신걸로 가져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b) : 감독님께서 요청 시, 보조해줄 현장 인력을 구할 예정입니다. 
(c) : 작업물/연락처는 위에 기입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 점은 위의 번호로 연락주시면 바로 답장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