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원스어폰어타임 인 경성 분장실장님 구합니다!!

전민배 2017.12.12 22:57:57 제작: 전민배 작품 제목: 원스어폰어타임 인 경성 감독: 윤현만 모집분야: 분장 투자 진행상황: 캐스팅 진행상황: 주연완료 참여기간: 2017년 12월 17일 ~ 20일 페이: 협의 모집인원: 1명 모집성별: 구분안함 담당자: 제작실장 전민배 전화번호: 010-2042-0531 이메일: sdsd94@naver.com 모집 마감일: 2017-12-14 구인 종류:

단편영화<원스 어폰 어 타임 인 경성> 분장실장님 모집합니다.

 

 

<<작품개요>>

1920년대 초 일제강점기의 조선을 배경으로 하여 젊은 독립 투사들이 일제 경부인과 순사들을 상대로 열혈적이고 비극적인 사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경력 사항, 간단한 자기소개, 연락처 등을 보내주시면 따로 연락드리겠습니다.

 

<<시놉시스>>

1920년대 초 일제강점기의 조선, 일본순사들의 보호 아래 경성 한복판에서 작은 술집을 운영하고 있는 동인과 진형, 영신 이 셋은 겉으로는 일제의 보호를 받는 지금의 친일파이지만 사실 경성에서 일어나는 일본의 주요인사들의 정보를 캐내기 위한 젊은 독립투사들이다. 의열단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각지에 흩어진 독립군들을 돕고 싶어 하는 열혈청년들이다. 어느 날 저녁 11시까지 만석동지의 일행이 상해에서 폭탄을 구해 찾오기로 한 날이다. 마지막 손님을 보내고 문을 닫는다. 셋은 신문과 자료들을 펼쳐 상해에서 폭탄이 오면 날을 조선총독부에 폭탄을 가지고 가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그 중 조선인 사냥꾼으로 명성이 자자한 마루오카 경부도 포함이 되어 있다. 또한 마루오카는 과거 동인의 친동생을 죽인 원수이기도 하다. 그러던 그  하필 닫힌 술직에 노크를 하고 반강제로 일본순사들이 들어온다.  셋중에는 마루오카도 포함되어 있다. 마루오카 경부의 승진을 축하하는 자리로 찾아와 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마루오카의 졸개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술상을 차리고 어떻게든 그들을 밖으로 내보내려고 한다. 시간은 11시가 다 되어가고 동인과 일행들은 식은땀만 흘리고 있다. 시간이 지나고 영신에게 흑심을 품고 있던 야마다는 화장실에서 영신을 겁탈하게 되고 이 사실을 안 진형은 술에 취에 화장실에 있는 야마다를 목을 졸라 살해하게 된다. 술집에 들어 온 일본 순사 한명을 살해 해버린 상황... 다음 날 이루게 될 대의를 위해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든 모면해보려 하는데....

 

 

<<기획의도>>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에서 나오는 뜨거운 에너지와 스릴러라는 장으를 통해 서스펜스와 스릴을 만들어 내는 시대극을 만들어 보고 싶었고, 장르영화의 틀을 빌려 영화의 유희적 재미와 시대적 아픔을 같이 이야기 해보고 싶었습니다.

 

<<특이사항>>

 

작품 중 격투씬이 있습니다. 상처분장 가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원방식>>

sdsd94@naver.com 으로 프로필 사진, 경력 사항, 간단한 자기소개, 연락처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을 시 문자나 전화주세요.

제작/전민배 010-2042-0531

 

 

 

구체적인 시나리오와 역할, 출연료는 캐스팅 과정을 통해서 상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