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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지83 태지83
2018년 02월 10일 17시 12분 15초 1138 3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운동하고 놀고 그러는 모임을 만들었는데요.

 

'탐구생활' 이라고 이름을 걸었습니다.

 

더 다양하게 놀아보려고 궁리 중에, 

 

제 친구가 자신의 밴드공연 전에 예전에 만든 자신의 다큐영화를 틀자고 해서,

 

철 지난 영화이지만, 단편 영상 철 지난 것 2편과 아직 세상과 만나지 않은 한 편을

 

틀려고 합니다.

 

친구가 만든 다큐와 제가 무술감독 및 잡다하게 움직인 영화와, 친구밴드의 기타리스트 민호군이 만든 신작

이렇게 3편을 틀어요.

 

시간 되시는 분들은 놀러오세요^^

 

친구가 저한테 그랬어요. 지금 놀아야 한다. 나중에 후회하니까. 분명 후회한다.

쉽지는 않지만 놀기는 해야한다.

 

 

상영작은

 

2014년 '나는 중식이다'(다큐) + 2016년 '인민정무문'(극,액션) - 최초상영'민호의 패션세계'(다큐)

 

 

 

후에 '중식이밴드'의 공연이 30~40분 간 있을 예정입니다.

 

입장은 무료이고, 맥주 사서 드시면서 편하게 보시면 되고, 유료퇴장은 환영입니다.

 

장소는 홍대에 위치한 '공간 비틀즈' 입니다.

 

 

아~ 그리고 '탐구생활'이 뭐하는 것들이 궁금하시면 인스타에서 ' tom9life ' (탐구생활) 검색해보시면^^

압니다^^.

 

함께하셔요~

 

https://www.instagram.com/tom9life/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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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겠네요.

 

열심히 노세요.

그럼 계속 놀게 될 수도 있습니다.^^

creater
2018.03.11 15:52

 

전 이러한 크루형태의 제작집단들이 더 많아져야된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그게 상업적이든 아니든 결국은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작품을 접하게 해줄테니까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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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tree
2018.03.12 00:26

나는 중식이다 dmz영화제에서 본적이 있는것 같아요 멋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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