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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분들을 위한 포럼 게시판입니다.
어떤 얘기만 해야 한다는건 없습니다. 연기자들을 위한 전용 자유게시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자주 나오는 페이문제나 처우개선등에 대한 논의도 이곳에서'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런분들은 연기하지 마세요.

dolsaem
2020년 07월 27일 14시 57분 08초 10013 24 26 9

본인이 먼저 연락 왔습니다.

꼭 하고싶다그래서 프로필 상관없이 캐스팅 하기로 했고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촬영 당일까지 계속 연락 잘 안되고 비 협조적이었고 결국 노쇼. 연락했더니 전화 카톡 차단당했고 다른번호로 전화하니 거짓말 하더라고요. 

덕분에 다른배우 구하지도 못하고 촬영 했습니다. 

이런 인성에 문제 있으신분들은 연기 안하시면 좋겠습니다. 본인 하나로 제작비 장비 스케줄 등등 전부 꼬인다는걸 알텐데 그러시나요?

누군지는 언급 안하겠지만 기획사에 소속되있는분인거같은데 기획사에서 알고도 그냥 두셨나요? 아니면 기획사에서 그러라고 시키던가요? 어떻든간에 그런 배우와 기획사 둘 다 빨리 다른일 알아보시라 하고싶네요. 

같은 피해 당하지 않으려 누군지 알고싶으신분은 쪽지주십시요 알려드리겠습니다.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로아스컴퍼니
2020.08.02 12:08
으...진짜 싫네요 저도 그런 적 있는데 진짜 싫습니다 결국 저희쪽 손해는 다 제가 메꿧다는...
디스콯
-1
2020.08.02 14:46
정말 사실이라면 기획사에 전화하는게 낫지 않나요??
이렇게 글 작성하고 쪽지보내다가 오히려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11road
2020.08.03 16:28
디스콯
명예훼손 이런걸로 안당합니다
디스콯
2020.08.03 22:20
11road
명예훼손 당합니다 이렇게 글 유도해서 보내다가 아는 지인이 고소당해서 얘기한겁니다
dngk003
3
-3
2020.08.04 12:20
11road
일단 한쪽 입장만 들어보는것이 아닌 이러한 상황들이 진짜인지 거짓인지 제대로 파악해야하고 만약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처벌 받아요. 일반 명예훼손보다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죄는 더 세구요. 공공의 이익으로 위법성을 깨질 확률이 있다 하지만 만약 인적사항등을 기재해서 특정할 수 있으면 처벌 대상입니다.
Profile
P1005
2
2020.08.02 18:20
계약서가 답입니다...
dngk003
2020.08.04 12:25
P1005
맞습니다..
열심히해야지룰루
2020.08.03 09:59
진짜 비매너네요 ㅡㅡ 에휴
11road
1
-3
2020.08.03 16:29
저도 배우 노쇼 당해봤는데 지인 감독들과 피디들에게 프로필 돌리면서 노쇼한다고 절대 부르지 말라고 말했어요.
이바닥에서 매장이 답
dngk003
1
2020.08.04 12:27
11road
이것도 사실이라 하더라도 사실적시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아요. 이래서 더러운 똥은 그냥 피하는게 낫습니다. 저도 최근에 같은일 겪고 화가 많이 났는데 그냥 그런 사람들 어차피 오래 못갈겁니다.
song2250
2
2020.08.05 16:21
계약서 쓰면 서로간에 약속을 어기면 민사상 책임을 져야하니
그게 답이겠네요.
노인생애사
3
2020.08.06 16:28
계약서를 준비하세요 그게 진짜 답입니다.
Profile
마음의벽
1
2020.08.08 10:08
그런 배우(?)들 정말 많아요
근데 그 배우를 필메에서 구하셨나보네요? 그 배우와 회사에게 일침을 날리는 거라면 저라면 이니셜이라도 적겠어용
ㅎㅎ
pierrot-JM
-1
2020.08.13 04:14
그런 배우들이 있나요 ? 첨 알았어요;;;
Profile
송씨의가족
4
-2
2020.08.14 13:22
한쪽말만 듣고 판단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Profile
JSP_
2020.08.14 17:01
노쇼는 너무했다 한명때문에 몇명이...
Profile
현장에서배우는배우.
2020.08.16 03:15
와...진짜 그런 사람들때문에 하고싶은 사람들 조차 피해를 입을수 있는것인데...
인서이 잘못 되었네요...
민배
5
-1
2020.08.17 11:06
위에분처럼 한쪽말만 듣고 판단해서는 안되겠죠. 정확한 사실 확인을 하지도 않은채 허위주작루머로 피해본 제 주변 배우분들도 몇명 있습니다... 정말 문제가 있다면 우선 소속사에 연락을 해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 단순히 배우가 하고싶다고해서 캐스팅한 것도 일을 안일하게 처리한거 같네요.
Profile
센텀이1103
2020.08.17 15:45
노쇼가 뭐죠??
끝나는절벽
4
-1
2020.08.26 15:05
ㅋㅋㅋㅋㅋ 이것도 주작글 들통났네
내용보니 노쇼랑 노출만 바꿨지 이바닥에서 멀쩡한 배우 매장시키자고 하는거 똑같구만
캡쳐완료 증거자료 넘긴다
hommagepictures
-1
2020.08.27 00:07
끝나는절벽
음... 일단 최대 변수 답글이 나왔네요. 정상적인 글은 한쪽 말만 듣지 말자인데.... 참 인생 어려워요. 당신은 당사자가 누구인지 아나 봅니다? 07월 27일에 올린 글을 08월 24일에 가입해서 답글이라.... 글쓴이의 답은 계약서입니다. 댓글 파악 진짜 너무 어렵다.
끝나는절벽
1
2020.08.27 00:57
hommagepictures
? ? 갑자기 뭔 변수답글? 저도 한쪽말만 듣지 말자는 사람인데요? 한쪽말만 듣고 판단하는게 정상인가요? 당연히 양쪽 입장 들어봐야지... 제가 언제 한쪽 말만 듣자 했습니까? 계약서가 답인거 저도 알아요ㅋㅋ 계약서를 작성 안한게 잘못이지ㅋ
그리고 당사자가 누군지 제가 알고있던말던 무슨 상관이신지요? 8월 24일에 가입했는데 뭐 어쩌라는건가요?
왜 갑자기 뜬금없이 백태클 들어오는건지? 댓글 파악 어려우면 갈길 가세요
감자알칩
2020.09.03 18:22
아직도 책임감이 없는 그런 사람이 있다니.. 정말 놀랍군요... 비양심적인 회사나 그런 액터 분들이나..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누구는 일자리도 없어서 허덕이는데 정말....
Profile
미디피아
2020.12.28 14:24
제작자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법과 절차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사전에 프로필 확인이야 그렇다 치고 계약서 없이 일이 진행되는건
서로간에 불신만 남는 경우밖에 없다고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제작자건 아티스트건 상호간에 지킬건 지키는게 모두가 발전되는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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