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2G팀에서 배우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50대중반~60대후반 아버지역 이미지의 배우분을 찾고 있습니다.

러닝타임은 12분정도 될 것 같습니다

의정부에서 주로 촬영 예정입니다.

예산이 넉넉하지 못해 촬영은 1회차로 끝낼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점도 있을 수 있지만 저희와 믿고 함께 해주실 배우분 찾고있습니다.

-시놉시스

갑작스럽게 돌아가신 해진(아빠)의 2G폰을 쉽사리 해지 하지 못하는 아람(딸).

아람은 전화를 걸면 아빠가 전화를 받을 것만 같은 기분에, 그리고 음성 메세지에 녹음된 아빠의 안내음성을 듣기 위해 아람은 이따금씩 해진의 번호로 전화를 건다.

그러던 어느 날, 아람은 2G 서비스 종료를 알리는 통지서를 받게 된다.

-인물소개

해진(50대~60대/아람아버지)

말장난을 좋아하는 아저씨

농사관련 일을 해오심(미정,수정가능)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습득하는것에 귀찮음과 고집이 있어 오랫동안 2G폰을 써왔음.

평소에는 아람에게 익살맞고 영락없는 아빠지만 사업으로 돈을 탕진한 적이 있음.

아람이 월급의 대부분을 아빠의 빚을 갚는데 썼음. 대체적으로 딸과 사이는 좋은 편

(*귀찮음,고집,유머리스한 익살)

이미지로는 주현님을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대사도 중요하지만 표정,감정표현이 섬세하신 분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lqeos@gmail.com 으로 프로필보내주시면 확인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연기영상이 있으시다면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