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프로필 :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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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햇살 감성햇살
2020년 03월 18일 21시 39분 00초 253
출생년도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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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s://www.youtube.com/watch?v=sP17bm1pF0M 
신장 173 Cm
체중 65 Kg
주요경력 독립/단편영화
2020 단편 Susan Anderson 감독 <선물> 지호 역(목사)
2020 단편 이희영 감독 <동네북> 성휘 역(카페알바생)
2020 단편 김창연 감독 <대마초> 현우 역(대마밀매업자)
2020 단편 김선호 감독 <놀이공원> 호준 역(남자친구)
2020 실험단편 최원경 감독 <세븐사이코패스> 유진 역(사이코패스)
2020 단편 정영운 감독 <어디> 현구 역(성소수자)
2020 단편 임혜인 감독 <카페라떼> 상호 역(대학생)
2018 단편 박수한 감독 <환승> 유진 역(취준생) / 코레일 단편영화제 특별상

연극/뮤지컬
2013 청룡무제 창작극 <태극기휘날리며> 소대장 역 

*홈페이지에 연결된 유튜브 링크를 통해 연기영상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중들에게 배우란 가장 기본적으론 즐거움을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배우 소속사들을 보통 '엔터테인먼트'라고 부르는데, 이 단어의 뜻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즐겁게 해주다'라는 의미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현실과 사회적 인식 등 대중들이 인생을 살면서 직접 겪거나 혹은 금기에 해당하는 것들에 대해 쌓인 마음 속 응어리들을, 배우들이 극 속의 다양한 상황의 다양한 캐릭터로서 대신 나서서 간접적으로 성취를 하여 대중들의 마음과 감정을 해소해주고, 나아가 작품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달해주어 대중들을 설득해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설득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설득은 설득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다른 사람이 행동하게 하는 커뮤니케이션이라고 명시돼 있습니다. 배우가 작품 속 이야기를 대중들에게 잘 전달해주어 대중이 그 이야기에 몰입하여 함께 분노하고 슬퍼하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이러한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테면, 군인이나 경찰 관련 이야기의 작품을 통해 깊게 감명받은 대중들 중에서 정의로운 경찰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도 생길 것이고 혹은, 어떤 작품에서 악역을 연기한 배우에 대해서 작품 외에서도 대중들이 해당 배우에게 악감정이나 좋지 않은 인식의 이미지를 벗지 못하는 것은 어찌보면 그 배우의 설득력이 높았다는 반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영화는 수 많은 사람들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되지만 결국 극장에서 관객과 마주하는 마지막 레이어는 배우의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대중에게 배우는 자신을 설득시키는 영업사원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평생 자신을 끊임없이 알아간다는 것, 자신이 몰랐던 얼굴을 찾아간다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대중 관점에서 보자면 대중이 원하는 배우란 배우가 자신 본연의 진실된 모습을 다양한 작품 속 캐릭터와 잘 융화시키고 이를 맑고 투명하게 투영시켜 보여주는 사람이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캐릭터를 어떻게 그 배우만의 방식으로 보여줄지 기대되게 하는 것. 그것이 현재 제가 무게를 두는 방향성입니다!

 

감독, 스태프, 배우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소중한 작품.

 

그 한 작품을 중심에 두고, 한 목표를 향해 다같이 협동해서 좋은 작품 만들고 싶습니다.

 

연기영상 링크 및 첨부 사진 한번 살펴보시고, 등록된 이메일, 연락처 등 편하게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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