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원예술고등학교 단편영화 <바람이 좋은 날> 감독 장서윤입니다.
'윤지 엄마' 역, '윤지' 역, '지현 엄마' 역을 해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아래 내용을 읽어보시고 seoyunmu03@naver.com으로 편하게 연락주세요
윤지: 10살, 털털하고 직설적인 성격에 장난끼가 많고 생각이 깊다
윤지 엄마: 감정적이고 걱정이 많다. 적극적인 성격
지현 엄마: 차분하고 조용하다. 생각이 많고 신중하다.
기획의도: 가까이 있을 수록 알지 못하는 것들이 있다. 익숙함은 소중한 것들을 그저그런 것으로 만들어버린다.
가족이란 표현방법이 달라도 서로를 위하고 의지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람이다.
시놉시스: 항상 일에 치여사는 엄마.
어느순간부터 대화가 없어진 지현의 집은 대화만 하면 싸움이 난다
상의도 안하고 이사온 엄마에게 불만을 토로하던 지현은
엄마에게 짜증을 내며 집을 나온다
이웃사촌인 아주머니께 아이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고
집 주변을 돌며 윤지를 찾아 이야기를하던 지현이는
윤지가 자신과 많이 닮아있다는 것을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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