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제 출품용 단편영화 '살아보겠습니다.' 에서 아버지목소리 출연을 부탁드립니다.
나이대는 50~60대이며,
아버지가 딸에게 쓰는 편지 내용입니다.
목소리만 나오는 거라서 프로필은 따로 받지 않습니다.
이메일 제목 <살아보겠습니다/이름/연락처>
주변 소리가 들리지 않고 조용한 곳에서 진심이 담긴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목소리를 녹음해서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개별적으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마감일은 7월 31일이며, 조기마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저희가 제시해드리는 내용으로 녹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목소리 녹음 내용]
사랑하는 내 딸아.
너가 이렇게 자라줬기에 지금의 웃는 내가 있는지 모르겠다.
부족한 환경아래서 이렇게 밝게 자라줘서 고맙다.
아빠는 너와 함께 지내는 이 모든 시간들이 소중하고 행복했다.
책상 아래에서 찾은 사진들이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이렇게 편지를 쓴다.
지금쯤 너는 내 품을 벗어나 많은 삶의 경험을 쌓고 있겠지.
하지만 돌이켜보면 아무것도 아니니 너무 고생하지 말아라.
좋은 기억만 간직한채 살아가면 좋겠다.
사랑한다 내 딸아.
저희가 생각하는 목소리와 톤이 있기에 비슷하시면 수정이 없을 수 있지만
원하는 부분에 피드백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
이 부분 꼭! 참고 부탁드리며, 많은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소정의 출연료 지급 해드립니다.
jsh9404@hanmail.net
문의는 음성파일과 이메일로 부탁 드립니다.
파일 첨부가 없으면 확인이 어려우니 양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