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영여자대학교 졸업작품 단편영화 『별을 찾는 아이』 에서 주연 여배우 한분을 모집합니다.
1. 시놉시스: 미래에 동화작가가 되고 싶은 주인공 민주. 평소와 같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돌아와 자취방에 눕는다. 이력서를 보낸 메일함은 텅 비어 있고, 친구가 묻는 '어떻게 지내냐'는 안부 인사에는 대답할 말이 없다. 피곤에 까무룩 잠든 민주에게 밤 사이 한 권의 동화책이 도착하고, 민주는 동화를 통해 자신이 듣고 싶었던 이야기를 듣는다.
2. 역할 설명: 주인공 민주(20대 초반)
언제나 열심히 살아가지만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는 평범한 20대 여성입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끈기있게 나아가는 고집있는 성격입니다. (검고 긴 생머리의 배우님을 우대하지만 다른 헤어스타일이어도 상관없습니다.)
3. 참고사항: 20대 초반의 민주와 20대 후반의 민주를 각각 연기해야 합니다. 헤어, 화장, 의상 등의 방면으로 두 민주 사이에 차이를 둘 수 있으신 분. 정장류의 깔끔한 의상을 소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4. 촬영 계획: 10월 11일(일), 12일(월), 14일(수), 15일(목) 중 배우와 협의 후 하루 택1 (1회차 진행)
총 1회차에 약 3~4시간 진행될 예정으로 촬영시간이 그리 길지 않습니다.
촬영은 늦은 오전에 시작되어 저녁 전에 끝날 예정입니다. 서울 내에서 촬영하며, 실내촬영입니다.
5. 지원 방법:
smallish.star@gmail.com
위 이메일로 프로필과 연락처 및 연기 영상, 녹음본을 첨부해주세요. 제목은 [별아이/이름/나이]로 통일해주세요.
표정연기가 잘 드러나는 영상이 포함되어 있으면 더 좋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대면에 어려움이 있어 오디션은 따로 진행하지 않습니다. 대신 아래 대사를 음성 녹음하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녹음의 음질은 상관 없습니다. 대사 톤의 해석은 자유롭게 해주시면 됩니다.
대사: "그거… 확인은 했는데, 나는 글 쓸 운명은 아닌가봐. 나한테 다음이 있을까…."
지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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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