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단편작품<B6>에서 미술감독님을 구합니다.
감독 : 조양호 감독
모집 : 미술감독
기간 : 12월 10일(목) ~ 12월 17일(목) 사이 7회차 (중간에 하루 휴차)
시놉시스 : 좀비를 피해 B6에 갇혀 있던 한 대위는 김 상사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까스로 윤 중위를 구출하지만, 그 과정에서 어깨를 긁혀 상처를 입게 된다. 윤 중위는 그런 한 대위를 좀비에 물린 것이라 몰아가며 자살하라고 말한다.
로케이션 : 대흥역 근처 건물 지하공간(로케이션).
업무 : 핏자국 세팅 및 공간소품 배치.
좀비 액션 장르물로서 저희가 구한 로케이션 자체가 이미 감독님께서 원하시는 느낌을 지니고 있어 추가적인 공간소품을 구매할 필요는 없고 이미 로케이션에 있는 소품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가장 주가 되는 작업은 핏자국 세팅입니다. 공간 중에 계단이 등장하는데, 계단의 벽면에 좀비들과 사람들이 싸운 흔적들이 있어야 합니다. 피가 튀거나, 피가 묻은 손자국 등의 세팅을 하게 될것 같습니다.
모든 회차에 나오실 필요는 없고 현재 예상으로는 프리프로덕션 때 핏자국 세팅 1회차, 액션장면을 찍는 회차 2회차로 3회차가 예상됩니다.
페이 또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신 분은 편하게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D 목충헌 : 010-3285-2539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