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 28세 천재 스타감독 제임스 킴. 잘생긴 외모와 스타일리쉬한 그의 영화는 그를 22세에 최연소 감독, 20대중반에 최연소 칸 황금종려상, 28살인 지금 0이 늘어뜨려져있는 통장 잔고를 만들기에 충분했다. 영화 지망생들의 우상이기도 한 그는 자신의 벤 안에서 팬들과 드라이브를 하는 카풀 행사를 비공식적으로 진행한다. 수많은 신청자들 중 아침, 점심, 저녁 각각 1명씩 총 단 3명만 그의 벤에 탑승할 수 있다. 그리고 각기 다른 3명이 탑승하면서 생각지도 못하는 일들이 일어나는데..
분명한 프로젝트나 회사가 아니면 경계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