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프로필, 연기영상 제작

건승
2019년 10월 21일 15시 08분 31초 487

안녕하세요 기실 영화 연기 스튜디오 실코치입니다.

저번 칼럼에서는 배우가 가져야 할 덕목 2가지로 인사드렸습니다.

 

https://blog.naver.com/rmrdptnf/221462669072

오늘은 프로필을 효율적으로 만드는, 돌리는 방법

연기영상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 프로필 효율적으로 만드는 방법

프로필을 만들려면, 사진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스튜디오에서 프로필을 보통 찍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지망생이나, 아마추어 분들은 예쁘게, 잘생기게 찍으려고 하려고 합니다.

절대 그런 사진들로는 미팅이나, 조감독과 오디션을 못 봅니다.

영화, 드라마 인물 조감독, 캐스팅 디렉터는 '연기자'를 찾고 있습니다.

그럼 '연기자답게'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은 정말 너무나 많고, 거의 주연급에 해당됩니다.

그러니, '연기자 프로필은'  사진을 찍을 때 '정서'를 표출을 하세요.

그리고 영화에 경우는 프로필 사진보다는, 일상 사진을 원합니다.

드라마도 요새는 픽스 전에 일상 셀카 사진을 달라고 합니다.

셀카나, 3인칭 시점 (배경은 흰색, 검은색 단색 위주)에서

정면 사진을 정서를 담아서 찍어주세요.

그리고 촬영을 하게 되면 현장에서 의상을 입고 나서 사진을 많이 남겨 두십쇼.

프로필은 1달에 한 번 정도 수정을 해주시면 좋습니다.

2. 프로필을 돌리는 방법

영화는 영화사에 직접 프로필을 돌리거나

아니면 캐스팅 디렉터에게 메일을 보내야 합니다.

아니면, 인물 조감독 메일 주소를 알아내서

프로필을 돌려야 합니다.

드라마는 제작사에 프로필을 돌리거나 (연락 올 확률 희박합니다.)

95% 이상 캐스팅 디렉터가 (조연, 단역을 추천을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메일 주소를

알아냈다고 해서 막 보내면 절대 안 됩니다.

그 사람들도 사람이고, 업무를 해야 하는데

자꾸 번복해서 보내거나, 볼 가치가 없는 프로필을 계속 보내면

어떻게 될까요?

보낼 때는 정성스럽게 보내세요

제일 중요한 건 연기자로 각인을 시켜야 하고

볼 가치가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프로필과 함께 연기영상도 보내주세요.

경력이 있는 분들은 출연 영상.

없는 분들은 자유연기 영상이나, 아니면 편집 공부를 하셔서

여러 가지 자유연기를 섞어서 2분~4분 내외로 보내시면 좋습니다.

자유연기는 남들이 많이 했던 것보다는

남들이 안 했던 것

그러니 영화, 드라마를 많이 보셔야 합니다.

대중적으로 인기 많았던 드라마, 영화 말고도

'독립영화' '작품성이 있는 드라마(단막극 등)' 보시고 거기서 축출하시면 좋습니다.

오늘 정말 중요한 것은

관계자들에게 볼 가치가 있게 만들어야 합니다.

1. 프로필 (연기자답게 사진 찍기, 프로필 깔끔하게 정리)

2. 연기영상 (연기자로써 연기력으로 신뢰도를 높여야 합니다.)

정말 위 2가지가 해당이 되면

100번 중에 10번은 연락이 올 겁니다.

제가 그렇게 해서, 70작품 넘게 지금도 하고 있고, 소속사와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칼럼은 '배우의 특수성(개성), 매력 찾기'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출처: 기실(基實) 영화 연기 스튜디오

http://movie119.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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