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꼰대인지 모르겠는데 고등학생이라고 페이도 안 적고 협의이고
배우 뽑는 것도 기존 영상이 아닌 영상으로 찍어서 오디션 보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이 고등학교 학생들이 몇 개 올렸는데 모두 똑같이 공지를 올리네요.
페이 협의 & 카메라로 영상 찍어 보내기
교사가 시킨건지 전통인지 모르겠지만
배우 입장에서 달갑지 않아서 써봅니다.
제가 무례하고 실수라면 댓글 달아주세요. 글 내리겠습니다.
몇몇 대학생들도 불쾌했는데 고등학생 작품에 이렇게까지 하고 싶은 생각은 저는 개인적으로 안드네요.
(지원 안하면 되잖아라고 말하신다면 "네" 전 지원은 안한니다만 불편한 마음이 들어서 댓글만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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