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영화제작워크숍 단편영화 <소녀를 위로해줘)>팀에서 20대 초반 여성 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제작지원을 받지 않아 페이가 적은 점 죄송합니다. 배우의 나이는 꼭 맞지 않아도 외관/연기 스타일이 해당 연령의 느낌과 비슷하면 됩니다.
<시놉시스>
'영민'은 동아리실에 남아 테디베어를 만들다 무심코 실수를 저지른다.
그리고 그 상황에서 과거의 폭력을 상기하게 되는데 ...
<등장인물>
영민 - 21살 여성, 테디베어 동아리 부원. 무던한 성격. 민낯의 수수한 이미지. 과거 엄마에게 당한 폭력의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시나리오 상 교복이 필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복, 하복은 상관 없습니다. 혹시 입으실 수 있는 교복을 소지하고 계신 분은 꼭 기재 부탁드립니 다. 또 길지 않은 흡연 씬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11월 넷째 주 안으로 배우 미팅을 한 번 진행하고 싶습니다.)
소라 - 21살 여성. 영민의 동기이자, 테디베어 동아리 부원. 밝고 쾌활한 성격. 너스레를 잘 떤다. 영민의 과거를 어느정도 알고있다.
(가능하다면 11월 넷째 주 안으로 배우 미팅을 한 번 진행하고 싶습니다.)
<촬영일정>
일시: 2019년 11월 30일 (토) 9시~17시(시간은 추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소라' 배우님은 이 중 일부만 등장합니다.)
장소: 서울특별시 중구 동국대학교 문화관 인근
장소는 동국대학교 문화관 여자 화장실 / 과실 / 문화관 앞, 세 곳에서 진행됩니다. 이동시간은 전부 1-2분 내외입니다.
촬영 시간은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습니다.
연락은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지원시 tacits@naver.com 으로 간단한 프로필과 연기영상이 있으시다면 추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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