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평범한 취준생 경우. 그는 어느 날 입에서 시도 때도 없이 딸꾹질 처럼 ‘주희야’가 튀어나오는 전혀 평범하지 않은 병에 걸리고 말았다.
경우는 이 병이 외계인일지도 모르는 전 여자친구 주희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한다. 경우, 주희를 찾아 나선다.
기획의도
인연이 다한 전 연인은 외계인과도 같다. 만나기도, 소식을 전해 듣기도 힘들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지도 모르는 사이가 되기 때문.
그들의 존재가 낯설게 느껴질 때 괜스레 한 번 이름을 불러 보고픈 마음을 영화에 담아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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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여자 주인공 주희의 자취방에 새로 살게 된 집주인 역할을 구합니다. 남자 주인공이 여자 주인공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인물입니다. 외적으로는 무서워 보이는 거구의 이미지이지만 행동이 귀엽고 아기자기한 성격의 캐릭터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령대는 20대 후반입니다. 촬영은 9월 1일 1회차로 서울 성동구에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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