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기영상위원회 지원작 단편영화 <안식>의 배우님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촬영일자는 12월 중순쯤 (12월 15,16,17일 예상)이고, 총 3회차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촬영장소는 경기도 산본에 있는 아파트에서 진행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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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은정의 임신축하예배가 있는 날이다.
시놉시스
겉으로 보기에도 배가 불룩 튀어 나올 정도로 임신한 것이 티가 나는 은정. 자신의 적성에 맞는 디자인 회사를 그만두고 집안일을 한지도 제법 시간이 지났다. 하지만, 여전히 집안일은 익숙하지 않고 시어머니의 존재는 은정에게 불편하게 남는다.
모집 배역
시어머니(여, 62세): 돈을 잘 버는 아들을 무척이나 아낀다. ‘권사님’으로 불리며 교회에서의 영향력이 꽤나 센 편이다. 며느리 ‘은정’이 마음에 들지 않고, 거슬려하고 있다.
하지만 자신이 교양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대놓고 괴롭히지는 않는다.
손님1, 손님2(여, 5~60대)
dltkd0605@gmail.com으로 프로필과 찍은 영상을 첨부해서 올려주세요.
추후 오디션 일정을 잡고 장소와 시간에 대해 연락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손님1,2 역할도 단역정도로 머무르는게 아닌 조연정도로 대사가 꽤 있는 편입니다.
이 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의사항은 010-2932-2575로 문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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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