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색각!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날로? 타인의 신체를 탐색하려는
교활한 생각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군요.
저 앞에서도 누군가? 남여의 나체를 무페이로 찍으려는 교활한?
술수를 부리는 사람이 있던데 거참 더럽소이다.
미술 작업을 위한 '조금 특별한' 모델을 구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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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5150 | |
2012년 03월 23일 01시 39분 21초 2684 8 |
제작 | 임재형 |
작품 제목 | 사적 공간, 모델, 그리고 배우 |
촬영기간 | ~6월 초 |
출연료 | - |
모집성별 | 남자,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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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색각!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날로? 타인의 신체를 탐색하려는
교활한 생각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군요.
저 앞에서도 누군가? 남여의 나체를 무페이로 찍으려는 교활한?
술수를 부리는 사람이 있던데 거참 더럽소이다.
저도 개인적인 궁금증!
그럼 나체는 얼마인가요? 100만원? 500만원?
술집에 가서 천만원을 주고 옷을 벗기는 것은 깨끗한 일인가요?
좋은 영화를 위해 무보수로 옷을 벗는 것은 더러운 일인가요?
교활한 술수를
교활한 술수를
교활한 술수를
교활한 술수를
부리는 것이 더럽다는 뜻 입니다.
사이비나 빨갱이 처럼 말도 안되는 말에 세뇌 된 사람 처럼 그저 정신병자 같아요..
여기에 이런 글 올리는 사람은 정말 무슨 생각으로 올리는 걸까요??
참~ 한심하기 짝이 없군요...
여기는 누두 모델을 구하는 곳이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요??
다른데서 누드 모델이나 찾으세요~!!
미술을 전공하는 분이라면, 충분히 학교차원에서 누드작업이 해결될텐데요?
그리고 순수한 예술로 받아들이기에는
<그 이외의 부분에 있어서는 특별한 친구를 사귀듯 서로 대화하며 알아가는 관계>
라는 대목에서 목에 가시가 박힌듯 부자연스럽고 불편하네요.
게다가 모델의 사적공간에 직접 찾아가시겠다구요? 솔직히 말해서 화나네요.
또한 신체노출요구를 할때, 모델이나 배우입장에서는
첫째, 예술성
둘째, 신뢰성 (즉 믿을만한 제작사인지 단체, 학교차원에서의 작업인지 등)
셋째, 적절한 보수와 대접
이러한 것들이 바탕이 되어야 진지하게 접근할수있습니다.
무보수는 순수하고 깨끗하고, 보수는 더럽다고 생각하시나요?
배우의 입장에서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무보수의 작업은 순수해도,
연출자의 입장에서 무조건적인 무보수를 제시하는건 상식밖의 일인겁니다.
그래서 학생단편이라고 할지라도, 모델이나 배우에게 적절한 보수를 지급하라고 가르칩니다.
돈을 받고 나체를 작업하는건 깨끗하지 못하니까, 무보수로 진행하겠다는건 괜찮다는 수준의 사고라면,
솔직히 말다했네요.
에헤라디야~ 자진방아를~돌려라~
어떤 미친놈/년이 두달반동안 당신을 위해서 그런 일을 해줄까요? 100만원 준다고 해도 생각해볼까말까인데..
그리고 노출까지?? 진짜 좀 개념 좀 챙깁시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