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 꿈오라기

[시놉시스]

1화

주인공 박현은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음에도 정작 좋아하는 건 기타를 치며 자신의 음악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아버지는 피아노 분야에서 최고가 되기를 강요하며 기타를 치는 것에 반대한다. 아버지와의 갈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려고 밖에서 자기 자작곡을 연주하는데 그걸 지켜보던 한 여자, 한송이가 있다.

2화

바이올린을 켜는 여자의 배경으로 넘어간다. 바이올린 연주로 상당히 촉망받고 있는 한송이. 어머니는 그런 여자에게 큰 기대를 하고 있다. 그렇게 타의에 의한 음악만을 해오다가 어느 날 자작곡을 연주하는 남자의 모습을 보게 된다. 박현과 음악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게되고 같이 하고 싶은 음악에 대해 찾아나가려 한다.

3화

박현과 송이가 음악을 같이 할 크루를 찾아 나선다. 신촌의 밤거리를 걷는 둘. 그러다가 싸우고 있는 강서준과 배주현을 만난다. 둘은 버스킹 자리 문제로 서로 싸우고 있다. 처음에는 그냥 보기만하고 지나친다. 남녀는 계속해서 크루를 찾다가 실패하고 다음을 기약하려 하는데 우연히 서준과 주현의 버스킹을 듣게 된다. 둘은 다른 팀이지만 절묘하게 같은 음악을 하는 것처럼 들린다. 박현과 송이는 서준가 주현에게 같이 음악을 하자고 제의를 하게 된다.

4화

합주실에서 박현과 송이와 서준과 주현이 모여 연습을 하고 있다. 생각과 달리 호흡은 맞지 않고 뭔가가 부족하기만 하다. 한편, 박현 친구 천요한은 현의 이야기를 듣고 구경하러 합주실을 방문한다. 모두가 지쳐있는 와중에 요한은 분위기를 띄워 보려고 장난 식으로 키보드를 연주한다. 그런데 배우지도 않은 키보드를 곧잘 치는 요한. 이렇게 요한이 이 팀에 영입되고 본격적인 합주연습이 시작된다.

5화

버스킹하는 거리에서 안녕하세요 저희는 ~입니다로 5화 시작. 오프닝 인서트 넣고 다시 과거로. 단합을 위한 자리에서 나누는 서로의 음악에 있어서나 인생에 있어서 하게 되는 청춘의 고민들. 공연 장면으로 마무리.

장르

뮤직드라마(5부작)

기획의도

20대 청춘들의 고민에 공감해주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청춘들을 영상 속 음악을 통해 위로하고자 함.

등장인물

조연

주인공 한송이 어머니역(50대) – 송이의 성공만을 삶의 목표로 살아가는 어머니. 따뜻한 말인 것처럼 송이를 위하는 듯 하지만 그 모든 말들이 송이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게 된다.

!배우님께 부탁드리는 점!

-웃으면서 연기를 하면서도 자식을 압박하는 내면 연기에 자신이 있으신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컷 수도 10개가 되지 않는 짧은 한 신에만 등장하는 배역으로 실 촬영시간은 최대 1시간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페이는 3만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촬영은 5월 27일 7시 20분부터 8시 20분까지 서울 길음동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영상은 고려대학교 TV방송국 KTN에서 제작하는 5부작 뮤직드라마로, 페이스북 KTN 페

이지와 고려대학교 학교 내에서 송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희가 안타깝게도 모든 지원자분들의 오디션을 보기에는 인력이 열악한 관계로, 보내주신 프로필, 영상 등을 통해 드라마에 함께 하실 배우님들을 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원하고자 하시는 배우님들께서는 프로필과 지원 배역, 연락처, 그리고 연기하는 영상을 kns2080@naver.com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