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의견이나 이곳에 남겨도 될까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곳이긴 하나...

제가 말씀드리고 싶었던 글이네요!!
물론 배우가 꿈인 사람들이 모이는곳이지만......
전혀 관계없는 글이나 페이를 못드린다는 글을 보면...흠;;
최소한의 대우는 해주셔야 서로 작업하는데 웃으면서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부터는 서로 상부상조할수 있는 그런 글들이 많이 올라왔으면 합니다!!
본인들이 더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제작사 화이팅 배우 파이팅~~

그럼 날로 먹으면 안되니까 다 지워야 할까요?

페이 못준다고 실토하고 공고 올리는 걸 막으라니 요새는 연기자 쪽에서 너무 심하게 나가네요.

도대체 연기자쪽이 어떻게 심하게 나갑니까???
이해가 안되네요..

페이가 없는 학생 단편에 왜 기를 쓰고 상업영화 페이 달라고 하는지 알다가다 모를 일이네

그냥 꾸준히 드라마 영화 보조출연해서 돈 버슈

그리고 연기 경험이나 경력이 보조출연이나 이미지단역, 대사 몇줄 한거 죄다 끌어 모아
알아주지않는 경력가지고 연기자입네 하며 쌈질 부추기지 마시요

보조출연이나 한두 마디 대사로 연기자 인양 착각하지 마슈,제발

감 잃지 않으려고 완성도 떨어지고 페이도 적지만 열정으로 단편영화 한다굽쇼?

그냥 말 안되면 넘어가슈
돈 몇푼 안 되는 작업인줄 알면 지원해서 서로 힘겨루거나 빼며 시간 낭비하지 맙시다

뻔히 적은 돈인줄 알면 지원 안하면 되지 않소?

전화해서 학생이랑 협상하면 더 나올거라 생각하고 지원하는 겁니까?

대부분의 학생영화나 독립영화들은 여건이 허락하지 않는 경우가 많겠지요. 중요한건 그것이 문제의 발단이 된것이 아니라, 사실 한국영화 자체의 여건이 좋지 못한것이 연기자들의 기회와 관련된 가장큰 요인이겠지요. 시장이 크지 못한 상황에서 기회의 수요가 적어지는것이 학생영화나 단편영화제작자 들의 책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이나 단편영화제작자들이 날로 먹을수 있을만큼 수익구조을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그들역시 영화만들어도 수익을 낼수 있는 시장이 없는 상황에서 무슨 가해자라도 되는것 처럼 비춰지는것은 안타깝습니다. 물론 몇몇 예의를 벗어나는 행동들로 문제가 된 경우는 있었지만, 일부라고 믿고 싶구요.

영화산업이 힘들다면 배우뿐 아니라 다른쪽 분야에서도 모두다 마찬가지로 힘든것입니다. 영화과 다니며 빚내서 단편만들고 졸업후 취업이 다른쪽 보다 더 힘든 젋은 후배들 생각해 보세요, 누가더 힘들다 덜 힘들다 논할 상황은 아닌듯 싶어요.
또한 이런 상황에서 필커가 무슨 영진위 같은 정부지원 기관도 아니고, 정확히 무엇으로 비판할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한 말씀이지만 카테고리를 따로 만들면 양쪽 다 속상할 일 안 생길 거 같습니다. 차비와 식사만 제공해 준다는 팀은 따로요. 그렇게 해도 지원할 사람들은 지원을 하니까 별 문제 없을 거 같습니다.

대학생,,,학생들꺼는 딱히 출연료 외치기가,,,,,ㅠㅠ

지망생이라면 모르지만 직업란에 이 쪽 계통일을 쓸 정도라면 돈 받는 건 당연한 것 같습니다 아주 적더라도 받는 것과 받지 않는 건 천지차이입니다

흠..... 물론 무페이로라도 하는 연기자분들도 계시는걸 압니다!!
하지만 저희가 말씀드리는거는 대사 몇마디인지 주조단역인지 엑스트라인지....
설명이 너무 부족한 분들께 말씀드리는거고요!!
당연히 주조연은 페이를 측정해주셔야 되는거 아닙니까??
단역 엑스트라 역쉬 페이를 주셔야 되는거지만.... 얼마를 주느냐에서 문제가
생기는것같습니다!! 그런데 언제인가 부터 무조건 학생신분이라 페이는 못드립니다!!
라고 딱 잘라 말씀하시면 얼마만큼의 연기자가 신청을 하겠습니까??
313님 윗분처럼 따로 만들어도 괜찮을것 같네요!!
근데 님들도 지금 이글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다 아시죠??
서로 이익을 챙기자는 것도 아니고 큰돈을 달라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서로에게 최소한의 대우는 해 달라는 겁니다!!
입장바꿔서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쉬울것같네요!!
우리 모두 힘을 합쳐야 됩니다!! 모두모두 대박을 위하여......

식사와 차비 준다는 모집에도 지원해 모집완료된거 보면 참 용하다 용해

언제 부터 배우가 페이를 따졌습니까?배고픈 직업아닙니까?
저두 연기라는 공부를 시작한지 오래됐지만 서로 포토폴리오나 경력만들려고 그러는거아닙니까?
좋은작품나오거나 출품작같은경우 당선되면 촬영한 배우도 포토폴리오에 들어가지고 경력들어갈수 있는부분이고
영화 찍으신 학생분들이나 감독분들도 좋은 기회이지 않습니까
그럼 더좋은 작품으로 다시만날수있고 안그렇습니까?
방송이든 영화든 CF든 다 인맥이 중요하다구 저는생각합니다
밥과 차비정(차비라하시고 하루에 4~5만원씩 챙겨주셨슴) 괜찮은거같은데요
끝나면 뒷풀이도 왠만하면 해주시던데
이것저것 따지실꺼면 이글작성하신분 필커에들어와서 지원하지마시고
영화사나 에이전시돌아다니시면서
열심히 돈버시면서 촬영하십시요
그럼 저는 이만 뿅!

밥과 차비 정도라고 하고 5천원 받아도 봤습니다 그리고 학생작품의 경우에는 경력에 포함 못 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시나리오나 감독을 보는 눈이 있다면
수고비 정도의 페이문제로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의 논란을 만들 일은 없을 듯합니다

경제적 이유가 우선 순위이라면
단편을 찍으며 페이문제에 고민할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만
수입창출 면에서는 취약하니 다른 일을 하셔야할테고

의미도 있고 페이도 적정수준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그런 작품이 나올때까지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는 것이 배우의 몫이죠

단편으로 다작을 한다는건 동의를 못하겟습니다

저도 한마디 하고 싶네요.전 연기생활20년이 다되가는 40대 배우입니다.
학생들이 페이를 못주거나 차비정도(10만미만)로 작품하는게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많이 주건,적게주건,못주건 제작자와 배우간의문제입니다,작품을 하던 안하던 당사자들
합의하에 하는것이니까요,저도 학생작품 몇번 해봤지만 어떤 학생들은 페이7만주면서
선생님뻘한테 4가지 없는 학생이 있는가하면 어떤 학생은 10만주면서도 정말 무안할정도로
예의 갖추고 깍듯한 학생도 있습니다,사실 이페이들은 많은게 아닙니다,
하지만 금액보다 서로에 대한 예의죠 그러면서 좋은 작품도 나오는거구요, 다시 솔직하게 말하면
기본이 안된 학생 작품들은 페이를 떠나 하기 싫다는 거에여, 한번은 h뭐대학 학생이라는데
정말 열받더만요 학교에서 뭘 가르치나 싶을 정도로 짜증이 났습니다,이럴때 무슨생각하는지
아세요? 다시는 학생작품하지 말자 입니다, 물론 일부이겠죠,과연 이런 사람들이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입니까?
어차피 배우들은 업이기때문에 하는분이 많습니다 즉 먹고살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해야한다는거죠, 그러나 학생들이 주는 페이는 정말 차비 수준입니다,많다 적다 논할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학생이다 보니까 못줄수도 있죠 학생들은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그러나 일부 몰지각한 제작자들 또한 뭡니까?
페이를 전혀 못준다고?장난하나? 하겠다는 배우가 많으니까 돈 안들이고 돈 벌겠다? 에라이 도둑놈들아
너네 같은 제작자들이 영화 망치는거야,배우가 무슨 앵벌이냐? 학생들도 차비는 준다..순 양아치들이 영화한답시고는
배우들 살맛 안나게 만드는 것들..아무리 한국 영화가 망했다고 해도 기본 제작비는 갖추고 하는걸 아는데
배우들 등쳐먹고 잠이 오냐?차라리 접대하지 말고 그 돈으로 배우들 페이나 챙겨주지.. 생선이 썩어가니까
구데기만 꼬이네...아 또 흥분했네 혈압이 높아서 이러면 안되는데...하여간에 영화가 좋아서 모인 필커에는
정말 영화를 좋아하고 인간다운 사람들만 모였으면 좋겠습니다,말이 길어 졌네여... 힘들고 어렵더라도 힘네세요
언젠가는 좋은날 오겠죠,화이팅합시다.

세상에는 다른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소~

생각이 다르고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다 해서 나와 다른 사람을 나쁘다 하면 안되겠지요~

다 자신의 기준이 문제라 생각하오~

자신을 낮추어 보시오~

많은 것들이 보일게요~

그리고, 많은 것을 얻을 수도 있을게요~

진정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질문도 하시면서 ...



고맙습니다.

돈을 안주든 주든 그것보다.. 기본적인 예의를 갖췄으면 좋겠습니다..

말은 똑바로 해야될것같습니다.
배고픈 직업이라...
예술에 대한 정진이 늘 고파야하겠죠
비유를 적절히 사용하셔야 오해가 없습니다.
그리고 페이에 대해서 잘못 판단하고 계신것 같은데,
페이는 배우가 참여한 활동의 댓가입니다.
페이를 따지고 말고는 배우 개개인의 선택이지, 누가 왜 따지냐고 물을것이 아니지요.
경력만들고 포트폴리오 만드는것이 목표라는건 kkw님만의 생각일뿐일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생각을 모두의 생각처럼 말씀하시는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헉!여기서도 페이이야기?

학생영화는 페이도 안되고 경력은 더더욱 안돼고

오로지 경험입니다 그나마 생각똑바로 박힌 학생연출만나야하고

단그거입니다

그거로 만족할수있다면 할만합니다

여기서 페이이야기 왈가왈부해야 이상한배우 돈밝히는 배우되기 딱좋죠

공개적으로 이러한 사정이니 페이는 줄 형편못된다고 하시는 학생연출분은

그래도 괜찮다는게 제 작은 소견입니다

최소한의 패이는 지급했음 합니다.

만약 작품의 완성도가 굉장히 높기에 내 작품은 그렇게 패이 안줘도 하고 싶어할 작품이라면 모를까..

어느정도 하루의대가 노력한 ..조금의 보상은 해줬음 합니다. 단 2만원이라도 반드시 패이는 지켜줘야 겠습니다

배우를 지망하는 학생들도 마찬가지로 돈이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주적은 돈이 그 역할을 하고 받았을 땐

굉장히 큰 대가의 돈으로 훨씬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현실은 현실입니다. 배우도 지망생도 조금의

돈은 있어야 먹고 살고 연기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연기해서 아주 적은 돈이라도 벌고 싶습니다

로그인하게 하는 답변들이 있어서 로그인합니다;;; 예전부터 관리자분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었는데 그건 학생영화란을 따로 만들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배우 구하는 란에 보면 지금 거의 90% 정도가 학생영화의 배우를 구하는 것으로 올라오고 이 중에 반수 이상이 페이는 드리지 못한다는 것으로 올라옵니다. 하지만 이 싸이트를 보시는 많은 분들 중에 분명히 페이가 없는 영화에 출연하고 싶으신 분이 몇 분이나 있으실까요??? 과연 있다면 경험 차원에서 하고 싶으실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연기를 시작하시는 분이나 기타 다른 목적이 있으신 분들 말고는 현재 활동하시면서 다들 페이를 받으시면서 활동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연출이 학생이고 그런 학생이 페이를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제 생각과 경험으로는 그 학생의 작품 활동은 과제활동의 일부일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영화를 배움에 있어서 그런 과정들이 분명히 있어야 하고 꼭 필요한 활동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이런 활동은 그 기본적인 책임을 지지 않는 한 프로의 작업이 될 수 없는 것이 확실합니다. 이런 활동을 규제하거나 억압하자는 것이 아닌 그들이 페이를 주지 않는 것이 더 당당할 수 있고 페이를 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그런 글이 올라와도 원하지 않는 한 검색하지 않아도 될 수 있게 그들만의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 중에 정 프로배우와의 만남을 원한다고 한다면 그만큼의 페이를 지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예술을 한다고.. 배우는 원래 배고픈 직업이라고... 이런 말들로 인해 배우를 존중받지 못하는 위치에 서게 만들면 우리는 존중할 수 있는 예술인의 일부가 아닌 예능인으로 만들어 버려 우리 스스로가 우리의 배우를 만들지 못하는 입장에 서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생들도 정정당당히 자신들이 원하는 배우들을 찾을 수 있고 프로 배우들은 그들이 원하는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해주심이 어떨런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생들~~~ 자신들이 원하는 캐스팅을 하고 싶다면 그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치르려고 노력해봐!! 자신이 정말 좋은 작품을 만들고 싶다면 그리고 그에 합당한 배우들을 원한다면 그들에 맞는 조건을 제시해봐.. 이곳의 배우들은 대부분 학생들이 원하는 그 조건에 맞추기 위해 몇 년에서 몇십년까지 그 일을 한 사람들일테니까... 글이 좀 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