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뭐든 그런생각은 좋은거같습니다....저번에 정모하자고 의견말씀드렸듯이 교류가 꼭 필요한듯합니다......akalika님 말씀에 찬성한표 던집니다. ^^
참..추가로 사람의 수에 관계없이 우선하나 만들었음 하네요.

일단 저지르고는 싶은데 다음카페가 편할지 싸이클럽이 편할지 모르겠네요.
여러 배우님들이 총대메라고 할까봐 말씀들을 아끼시나요?^^;
적극적으로 의견 좀 모아보자구요^^

좋은의견입니다^^*
하지만...제주변에 사람들도 카페다 클럽이다 소모임이다..여러가지방법도 생각하고 해봤지만..
초심이 점점 퇴색하더라구요..
님이 카페 아니면 클럽을 만들더라도 절대로 퇴색하거나 변하지마십시요
배우의 입장에서 먼저생각하고 실행해야지 클럽운영이다 카페운영이 먼저다 이런것이 먼저면..
분명히 하지않으니 못한 경우가 될것입니다..
미래로 같이가자는 목표가아닌 단지 모여서 술먹거나 넋두리나 하자는 모임은 더더욱 안될일이구요
그럴거면 정모하는게 오히려 낳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됐든 좋은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꼭 좋은방법으로 실행됐음 합니다^^

하긴 저도 서두를 이렇게 꺼내긴 했지만

제 생각도 커뮤니티를 만들더라도 일단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의견들을 모으고 정확한 성격과 방향을 정해야 용두사미가 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일단 오프라인으로 정모 비슷한 게 한번 있기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정모부터 한번 추진해야겠네요.

필요하다면...우리끼리 작품을 만들수도 있지 않을까요?..필커에 스텝들 모집하고 하는거처럼....뭐 이쪽에 일하는분들이야 서로 힘을 합치면 알아볼수 있을테고..그럼 작품도 가능하리라 생각하는데...
어떤 모임을 만든다는거자체가 그냥 장난처럼 꺼낸말씀아닐테니 당연히 잘 해나가야겠죠...어영부영 무슨 모임하나 만드는거처럼 하면안되고...^^

dacs1님 우리끼리 작품만들수도 있다구요??위험한 말씀하시네요
영화가 그리쉬운줄 아십니까??
연출하는분모셔 스탭모집하고..쉬운거아니고 함부로해서도 안됩니다
아직 자신의능력도 어느정도 갖췄는지모르면도 영화만드는 영역까지
무작정시도한다고하는건 위험하다생각합니다
제가 자유계시판에도 올렸지만 자신의 능력이나 위치에 오만하면 안된다고생각합니다
특히 배우는더더욱...
글쓰신분은 배우인거같고..그런의미에서 서로같이할분들과 커뮤니티할 공간을 만들자는거같습니다
그정도의미만 부여한 공간만 만들면됩니다 그럼akalika님 화이팅하시고 힘이필요하시면..
또한번 글올려주시면 돕겠습니다^^

글쿤요.^^..짧은 생각이었나봅니다....
차근차근 생각해보면...이리저리..방도가 없지 않겠다 싶었거든요..뜻맞는 분들....스텝이나 연출쪽에서...
여하튼...힘든 작업이란건 예상못했던건 아니지만...ㅎㅎㅎㅎ...하여간 뭐...저처럼 김칫국부터 마시지말구..차근차근 시작하면...좋겠죠...

흠.....일단 추석이 코앞이니 추석쇠고 제가 정모공지 한번 띄우겠습니다.
천천히 차근차근 추진해보려 합니다.
만나서 실제적인 의견들을 모으는 게 우선일 것 같습니다.
^^

지금 가지신 마음들 변치 마시고

결국엔 영화인 모두가 자유롭게 들러서 놀다갈수 있는

배우님들이 주인이 되는 멋진 커뮤니티가 만들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종종 놀러갈께요 ^^

친목도모가 목적이라면, 그러한 모임들 인터넷에 찾아보면 많아요.

ㅋㅋㅋ..leesanin님은 등산모임하나 만들자고 하십니다. 여러분.ㅋㅋㅋ..얼른 만드세요..등산모임..ㅎㅎ

2틀전에 가입했었는데 (우연히보고) 참 동감가는 글들이 많아 좋습니다

ieesanin님의 글처럼 친목도모는 많아요
친목도모라면..전 별로....
진정으로 배우나 영화인으로 서로가 돕자는 모임이면 관심이있지만..
놀자나 취미생활을 같이 즐기는 모임은 인터넷에도 많습니다

제 의도는 물론 단순 친목도모가 아닙니다.
서로 공통적으로 답답한 부분을 해결할 힘을 모을 수 있는 모임을 만들어 보자는 취지입니다.
우리 모두 강호에 출도했으니 뜻이 맞는 사람들끼리 방파나 문파를 세워보자는 거지요.
객잔에 모여 술이나 마시며 도검을 논하자는 게 아닙니다^^

좋습니다. 하여튼 취지가 좋네여.
저도 곡 참여하겠습니다. 공지 기다리겟습니다.^^

음.. 공지가 없네여..
만나서 배우의 권익과 서로의 정보공유에 힘쓰면 좋을텐데 서로 눈치 보는건 아니겠져.
제가 총대 멜까여^^
매일 필커에 들르는 배우 입장에서 한번 적어 봤습니다.
그럼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추석지나고 공지 띄운다고 답글에 써 있으시네요 ^^...as1010님 즐추되세요...

뭔?지는 몰라도? 함 나가 봅죠?^^ ㅋㅋㅋ

제가 10일부터 12일까지가 예비군 훈련이라 일단 다녀와야 할것 같습니다. 본의 아니게 늦어지네요.ㅠㅠ

필름메이커즈에 정보공유나 공부방 항목이 있으니 이곳에서 시작하는 것은 어떨지요..

제가 알기론....탁상공론이 아니라.. 얼굴을 보는데 의의를 두고 있는 듯합니다....^^..
얼굴보며..스탭분들이시든...배우분들이시든..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대화의 장도 열고 서로 도움을 주며 지내자..그런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들이 많네요~
한사람 한사람의 이러한 의견들이 모아지면 더욱더 발전이 되리라 봄니다.
그러기 위해선 위에 님이 말씀하신데로 서로가 편한 날에 시간을 맞추어 모임을 한번 가지죠~

근데 추석도 지났고...예비군 훈련도 끝나셨는데..말씀이 없으시네요..

왜 안만들어요...

글 다셨더라구요..위에..Method님....

조만간 만드셔야 되겠네요~~

...

싸이 들어가 보면 [영화는 인맥이다]... 라는 클럽도 있습니다.
그 안에 연기자 게시판도 별도로 따로 있구요.
기존에 있는 곳에 들어가셔서 모임을 하셔도 되겠지요??

그리고 출연료 받은 배우가 술 한번 쏘면??? 독립영화일 경우 받은 출연료 보다 술값이 많이 나오거나...
상업영화라면 그거 받아서 한두달 생활해야 하는 생활비일텐데... 결코 그 돈으로 술값에 쓸 수 없지 않을까요???
뭐 저야 알콜을 단 한방울도 안마시니 술 사라는 말은 들을 일도 없지만...^^
친한 친구 몇명에게 일인당 5천원 한도내에서의 밥 정도만 가끔 사는 정도 이상은 하고 싶어도 못해요.^^

그런 부담안주고 1만원 선에서 1/n 하는 모임 아니면 부담되어서도 오프모임 힘들것 같은데요???
출연했으니 한턱 쏘세요~ 출연료 얼마 받았어요? 그런 말들... 정말 부담이거든요.

솔직히... 먼저 내가 한턱 쏠께~~~ 가자~~~ 라고 선뜻 말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님이 스스로 속 쓰린데...
출연 작품 보고 격려 해 주고 축하 해 주는 건 고맙지만, 그 작품이 개봉된 당시엔 이미 3-6개월전에 그 출연료 받아서 다~ 쓴 후인데... 한턱 쏘라는 내막 모르는 친구들에게 그냥 웃고 말지요.
일이 꾸준히 잡혀 있으면 모르겠지만 일이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우리의 불안정한 생활에서 한달 정도의 여유 생활비는 통장에 있어야 맘이 편하지만, 어쩌다 보면 당장 내일 결재해야할 몇만원 또는 몇십만원이 없어서 전전긍긍하는 날도 생기는 것이 현실이잖아요.
나만의 현실은 아닐것 같은데...

하여튼, 몇만원 내고 모이는 동문 모임, 지인들 모임에 이래저래 바쁘다는 핑계로 안나가는데... 사실은 바쁘지 않고 거기 내는 몇만원의 회비가 부담스러워서... 그 돈이면 일주일간 생활하는 생활비인데... 하면서 못가는 경우도 있는게 현실이거든요.

당장 지갑에 몇만원이야 있지만 그 돈 그냥 하루 저녁 먹고 써 버리면 빠듯한 생활비는 펑크가 나는데... 그렇게 쓸 순 없죠...


하여튼 말이 좀 샜네요.

싸이월드 클럽 가시면 영화는 인맥이다 라는 클럽에 이미 많은 분들이 가입되어있답니다.
일단 가서 배우들끼리 얘기 한번 나눠보시는게 어떨까요???

그런데... 그다지 효과가 있을 지 그건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