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13,549 개

소소하게 수다나 떨자는 곳입니다. 무슨 얘기든지 좋습니다.
아무거나 한마디씩 남겨주세요.(광고만 아니라면).

메소드 연구소 운영자 입니다.

yousiyoung
2009년 02월 11일 07시 33분 47초 4341 26
"신사역 어느 연구소에 들렀습니다" 의 제목으로 글이 실렸더군요.
가뜩이나 힘든 요즘 믿음성이 떨어지는 광고/홍보글에 대해서
저 또한 일조를 한것 같아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우선 개개인의 생각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존중합니다만,
진솔하고 당당한 자신감으로 진행했던 최소한의 바른마음까지는
오해를 풀어볼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글 올립니다.


공개수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과정이기에 말 그대로 영리목적은 아닙니다.
나이제한과 입시생의 제한은 따르지만 관심있는 모든 분들에게 참석권한은 있습니다.

본 연구소 교사는 15년이상 영화연기 한 길만을 걸어오셨고,
한양대 교육학 석사 "한국영화에서의 메소드연기 연구"라는 논문을 펼침으로서
첫째, 연구의 흔적이 뚜렷하고
둘째, 실무 경력이 6년 이상.

이 근거를 토대로 즐비한 아카데미나, 학원 명칭보다 연구소 명칭을 선택한 이유입니다.


공개수업은 한국적 메소드연기를 전달 하려는 마음이 가장 큽니다.
간혹 상담중 정식으로 교육을 받을시 교육비에 대해서 물어보십니다.
그럼 그때 답변을 드립니다.
돈을 먼저 내세운다는 의미로 많은 분들에게 전달된 것은 부적절한 의미전달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본 연구소는 아카데미나 학원들을 경쟁사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리스트라스버그 생존 당시 운영되었던 미국의 "액터스 스튜디오"
제대로 된 연기지도로 많은 배우양성의 결실을 보았습니다.
이것을 모토로 설립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미국영화나 미국드라마는 단역, 조연, 주연 대부분 리얼리티 액팅이
기본 베이스로 깔려 있습니다. 우리가 영어를 못 알아 들어서 연기를 잘하는것 처럼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물론 영화시장의 크기와 세계적인 감독들, 카메라가 배우의 연기를 쫓아가는 현장분위기 등등
대 내외적으로 차이는 있겠죠.
연기실력 차이가 우리나라 처럼 확연히 들어나고 손과 발이 오그라질 정도는 아니다라는
생각하에 전달한 의미입니다.


태극기 구입의사를 밝혔을때 주변에서 반대가 과반수 이상을 차지하더군요.
어떤 사무실이든 태극기가 걸려있으면 다단계 내지는 "사"자 이미지가 이상하리만큼
크다는 것이지요. 저도 물론이거니와 그 부분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본 연구소를 설립하면서 제대로된 메소드 연기지도의 최초를 알리는 동시에
한국영화의 붐과 발전을 진심으로 바라는 마음과 개인의 일반적인 애국심이라고 가볍게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액자를 미쳐 준비못해 임시로 철판 파티션에 걸어둔 것이 화근이었네요.
당일 연락을 주시고 몇시간 내에 갑자기 찾아주셔서 거기까지 생각을 못해 오해가 사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상담 오시는 분들에게는 사무실 내지는 강의실 한곳에 앉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상담이 이루집니다.
강의실을 보여준다든가 그런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저와 친분이 있으신분들은 이곳저곳 둘러들 보시고 제가 직접 보여드립니다.
그럼 글쓰신 분이 저의 지인 이었나봅니다. 유감이군요.


근처 SBS아카데미, 여의도 및 청담동 연기학원 이곳저곳 폐업신고를 간접적으로 접하면서
면적, 실내디자인, 시설의 훌륭함이 절대 중요하지 않다라는걸 느껴왔기 때문에
그저 준수함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학원사이트의 현란한 겉모습과 허위소개성 광고 글들과
올바른 연기의 방향제시는 강사진들이 많다고 해서 쉬이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외형보다 정작 중요한건

연기자가 직접 지도교사의 능력을 스스로 가늠할수 있는 공간과 시간이
최소한의 기회와 배려속에서 학원들은 일률적으로 실행해 하루빨리
내실의 무게로 연기자들에게 선택의 기회가 전달 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문원칙은 지칠줄 모르는 끝없는 연기의 열정을 보여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분들 한에서만 참석권한을 드리는 이유입니다.
이번에 제 기억으로는 이일저일 정신이 없어 간단히 성함과 전화번호만 메모하여
공개수업 전날 전체문자 보내는데 고생한 기억이 나는군요.

처음 오시는 방문자에게 접수를 권유한다는 것은 연구소의 먹칠을 넘어서 자기무덤을 파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어집니다.
제가 그정도로 지각이 없다고는 생각이 들지않습니다.


광고/홍보 게시판에 예전과 같은 메소드연기 무료공개수업 안내글을 올렸습니다.
교육마인드와 연기의 올바른 방향제시의 당당함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는 마음 끝으로 전하며,

만약 제 글과 생각들이 크게 문제가 있다면 댓글 달아 주세요.
참고 하겠습니다.
메소드 연기 연구소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Profile
stonepc
2009.02.11 09:24
개념글이네요. 뭔가 오해가 있었던 듯...
일본 속담에 外見より中身라는 말이 있죠
Profile
mdmeister
2009.02.11 14:18
누군가가 한 곳을 찍어 '사짜'로 만들기는 쉽습니다.
그 밑에 몇명의 댓글만 부화뇌동하면 그순간 '사짜'로 전락합니다.

마찬가지로 이런 장문의 글을 올리고 몇명의 지원사격만 있으면
성공적인 반격이 되기도 하고요.

휴... 비루한 인생들이 남얘기에 열 올립니다.
제발 어느한쪽 이야기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부화뇌동 하지 맙시다.
연구소에 대한 글을 쓴 사람이나 연구소사람이나 전부다 내가 겪지않은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겁니다.
junghb
2009.02.11 16:23
연기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에게 일정한 돈을 받아 가르치는 곳이면 영리 목적이 아닌가요? 영리 목적이 나쁜 것도 아닌데 왜 영리 목적이 아니라고 하시나요? 영리 목적이 아닌 것처럼 처음에 공개수업을 하고 그 뒤에 이어서 교육을 받을려면 돈을 내라고 하니 오해를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 세상이 워낙 신뢰를 잃고, 오해와 이해가 뒤섞여 진실과 거짓이 상실된 정의가 사라져가는 세상인지라 다들 힘드실텐데 필커 이곳만이라도 신뢰가 두터운 곳이 되길 바랍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kshksj0081
2009.02.11 23:40
전 개인적으로 연기 또는 예술 이것에 관련되어서 영리를 목적으로 하면 사짜나 괴상한 취급을 하는 것은 정말 옳지 않은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지식을 전달해주는데 왜 영리가 발생하면 안되죠? 예술에 관한 지식이라서? 예술은 철저한 지식이 베스가 되어진 후에 창조작업이 이루어지는데 말이죠. 영리를 목적으로 해도 된다는 생각으로 한번 말씀드려봅니다.
그리고 메소드 연기에 대해서 깊이 연구하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계속 연구해서 제발 느낌만 가지고 연기하는 연기방식을 많이 없애주세요~^^ 전 개인적으로 스타스슬랍스키 시스템 연기를 주로 배운지라 그것의 응용인 메소드 연기에도 깊은 관심이 있답니다^^
smmidi
2009.02.12 15:08
이글을 쓰게 만든 사람은 찔끔 하겠네..

암튼.. 연구소라 했으면 연구만 하는게 맞는듯..
무료공개수업이라 하셨는데.. 연구소에서는 수업을 하지 않죠.. 그동안 연구 한것을 발표하는 세미나일수는 있겠지요
무료공개수업이후에도 계속 무료인가요? 공개수업후에 맘에들면 30만원 내라.. 머 이런거면 학원이죠..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누군가에게 무엇을 가르친다면 그건 학원 또는 학교 아닌가요?

수강료를 받고 영업을 할꺼면 정식학원등록하고 세금 내면서 영업하면 아무도 뭐라 할 사람 없을텐데요.
연구소라 등록해놓고 세금안내고 이익활동 할꺼면, 사짜 맞는거겠죠..
love2evol
2009.02.12 15:26
윗분말이 맞는거 같아요 사짜..
rcong2
2009.02.12 21:16
아카데미 혹은 학원이라고 해놓으면 뭔가 오해를 하고 찾아오는 방문객이 많아져서 어려움이 있을것도 같고, 연구소라고 해놓으니 연구만 하라... 저도 '연구소'라는 이름을 가진곳에 몸담은적이 있지만, 연구만 하고있으면 뭐먹고 삽니까. 그래서 부수적으로 학원도 운영하는곳이었습니다. 간판이 학원이었는데 그옆에 다시 연구소라는걸 추가로 달았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전 제가 몸담았던 그곳의 선생님께서 돈에 연연하는 모습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첨엔 수업료라고 할수있는 금액이었지만 몇달후엔 '회비'라고 할만큼 소액의 돈만 내고 많은걸 배워갔으니까요. 제가 준것보다 받은게 훨씬 많다고 지금도 생각합니다. 제가 개인적인 사정 운운하며 제맘대로 관둬서 창피해서 선생님께 연락도 못합니다. 연기수업이 '연구소'라는 곳에서 개인과외 형식으로 이뤄지는게 나쁘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학원'에서 배우고싶은 배우지망생도 있지만, '연구소'라는 곳에서 학원에서는 안가르쳐주는 뭔가를 배우고싶어하는 배우지망생도 있을거니까요. 사짜인지 아닌지는 가보지도 않고 사람도 안보고 쉽게 말할수 있는건 아닌것같습니다. 겪어본사람만이 알수있겠죠.
smmidi
2009.02.12 21:53
아카데미 혹은 학원이라고 해놓으면 뭔가 오해를 한다면.. 연구소라 해놓았을때 오해되는면도 있을겁니다.
연구소라해서,,, 무료공개수업이라 해서 갔는데 수업이맘에 들면 다음부터 30만원 내야한다라고 하는게 더 오해의 소지가 있을듯 한데요.. 뭐 어쨋거나 저쨋거나.. 위의 연구소가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학원이면 학원 연구소면 연구소 확실하게 하자는거지요..
학원이여서 나쁠것도 없고 연구소여서 나쁠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연구소라고 하면 좀더 있어보일듯 하니까 학원대신 연구소라 하는것은 사짜다 이말이지요..

그리고 연구소는 연구만 해서는 먹고 살수 없다고 하셨나요...? 설경구형님 말대로 비겁한 변명같네요..
연구소는 말그대로 연구와 그 결과물을 만들기위해 어떤 곳으로부터 혹은 누구 로부터 연구지원을 받아서 운영이 되는곳이
연구소 아닌가요? 굉장히 도덕책 같은 말인건 저도 인정합니다...하지만
일단 기본에 충실해야지요.. 연구소면 연구소에 충실하고 도저히 먹고 못살겠다 싶으면 그담엔 학원을 차리던가
과외를 하던가 그사람 마음이지요

재차 말씀 드리지만 돈을 받고 무언가를 가르친다면 학원/학교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학원으로 정식 등록을 해야하고 세금을 내야하고 하겠죠.

연구소 소장님 수강료 받은거 수입보고 하고 세금 잘 내고 계신가요? 가르치는것에 대한 등록은 되어 있으신가요?
있다면 사짜가 아니고 없다면 사짜일수도 있겠죠.
본인의 교육에 꿀림이 없다면 모든게 떳떳할것이고 아니라면 ..... 뭐... 아닌거고..

자꾸 말을 하다보니 않좋게만 몰고 가는거 같은데..
기본은 지키자.. 이거죠 머..
smmidi
2009.02.12 21:58
글 쓰고 보니 이상한데.. 소장님한테 기본을 지키자 한건 아니구요..

우리모두 그러자구요.. 말이 장난아니게 횡설수설하고 두서 없고 잡스럽네요.

죄송.~~
smmidi
2009.02.12 22:16
dyqtkak 이사람 리플에 알라뷰 고삐리 가사가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love2evol
2009.02.13 00:06
본스타라는곳도 학원인데 수강료가30만원입니다. 금액만 가지고는 무슨 차이가있습니다 . 그리고 염연히 무료라고 글올려놓고
가서 돈내라하는것.. 그리고 무엇인가는 가르치고 돈을받는 행위는 법적으로 사업자등록하고 세금내고 해야하는것입니다.
참.. 생각하고 글을쓰시죠!!
kshksj0081
2009.02.13 00:25
무언가를 가르치고 돈을 받는건 사업자 등록이라...
그럼 과외는 어떻게 되는거죠?
acestyle
2009.02.13 01:10
과외랑은 틀리죠 ㅡㅡ;;;;
위에서말하는 사업자등록이라는건
엄연히 사업장이라고 말할수있는 장소와 기본여건을 갖춰두고
소장님밑에 여하 교육을위한 분들이 계시다라면
그리고 영리를 목적으로여 무료수업과 이후 유료수업광고를 하신다라면
사업자등록을 하여야 하는게 맞는거죠^^

분명히 과외와는 성격이 틀림을 말씀드립니다.
사업경험자의 한마디입니다.
Profile
mdmeister
2009.02.13 12:28
광고는... 확실하게 되는듯 싶습니다.ㅎㅎㅎ
열은... 내야할곳에 내는게 현명하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PS: 본인이 개념없는 찌질이라는 확신이 있다면 이아래로 댓글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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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midi
2009.02.13 13:33
새로나온 리플악법인가요?

열을 내야하는곳과 내지 말아야 할곳의 판단은 누가 하는지..

님이보기에 찌질스런 리플이라 보일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에겐 토론일수도 있습니다.
Profile
mdmeister
2009.02.13 13:58
한명 당첨~!!!!

충고한마디 하겠는데요,
이런일은 그 상황을 직접 겪은 당사자 혹은 목격한 사람 이외에
어느 한쪽의 말을 듣고 왈가왈부 하는것은 '토론꺼리'가 되지 않습니다.
그것도 모르고 이런 댓글러시를 토론으로 착각하신다면
그게 바로 XX한 행동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열을 내야할곳과 내지 말아야 할곳은 각자가 정할 몫이죠.
자기가 XX한지 안XX한지를 밝히는것도 각자의 몫이고요.
smmidi
2009.02.13 14:09
훗.. 본인 스스로도 당첨

용산사건도 그자리에 없었던 사람이면 말하면 안되겠네요.?

625도 그때를 겪지 못했으니 남측이 잘했다 북측이 잘했다 말하면 안되겟네요?

토론이고 아니고를 님이 무슨 권리로 판단하고 남을 찌질하다 아니다 판단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언제 한쪽말만 듣고 왈가 왈부 했습니까?

서로 조심하자고 그런거고, 소장님은 그런거 아니다 하셨고..

저를 비록한 몇명은 이해가 안간다.. 그러니 확실히 하는게 좋겠다

그러면서 서로 의견얘기 하고 리플이 진행이 된거지요..

리플에서 한마디라도 인신공격성 말이 있습니까?

첫번째 인신공격은 님이 다신 리플입니다. 찌질이라는...둥..

자기일 아니라고 입닥치고 있을꺼면 머하러 사회생활 합니까?

머리깍고 절에들어가서 살지..
sky00340545
2009.02.13 14:32
자 워워~~ 이제 그만~~ 너무 뜨거워진 것 같아 제가 찬물을 좀 끼언져 드리겠습니다..호호
저는 개념없는 찌질한 사람입니다.ㅎㅎㅎ

그냥 하고 싶은 말씀은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먼저 파악해 보시라고요..제발 좀 플리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뭘 좀 알고 씨부리는게 났지 않아요? 앞으로의 자식들을 위해서^^)

매일 컴터 앞에 앉아서 모니터랑 연애 하지 마시고. 밖에 나가서 사람들과 만나서 부딛혀 보고.
지금 세상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좀 몸소 체험 하시길 바랍니다. (신문구독은 필수)

그게 본인들의 하는 일에도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하는데..호호호

자 지금부터는 독설 들어 갑니다.^^

mdmeister 님은 온전한 사고를 하시는 분 같아요^^ 한표 쪽~~
smmidi 님은 세상 공부 좀 더 하시고요..중등교과 과정은 이수 하셨죠?^^
acestyle 님은 뭘좀 아시네요^^
love2evol 님은 사진 봤는데 배우 아니시죠? 다른 길을 찾아 보시는게..배우라면 매력이 필수 인데.. 완전 부재중~
kshksj0081 님은 힘든 삶을 어렵게 사셨군요..산다는 건 힘든 일이죠..
acestyle 님은 사업하다가 실패했죠? 왜 그랬는지 감이 딱 오네요~ 그냥 취직하세요 호호
dyqtkak 님은 많이 외롭죠..? 에잇 외로운 세상...
mikoko
2009.02.13 14:51
여기 무슨일 났나여?~
요즘 반전광고라고 해서 내부에서 욕하면서 일파만파 확대시켜
광고효가를 보는 사례도 있어서... ^^*

아! 연구소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아는 곳중에 심리치료하는 연구소가 있습니다.
주로 대기업을 상대로 강연수업을 하는 곳이예요~
연구소라고 해서 연구만 하지는 않쵸 ㅋ

대학원 정도 다니면 다 아는 사실인데~
samurai
2009.02.13 15:05
일빠따님 처럼 개념글이구만... 뭔 말들이 이래 많은지...? 진심이 담긴 말 같은데 난...
누가 글 올렸는지 아는데 직접적인 공격은 안했꼬만~~~
아 젠장 읽느라 고생하고 내가 댓글까지 다네
궁중심리 효과 짱!!!!!
dyqtkak
2009.02.13 15:46
smmidi
dyqtkak 이사람 리플에 알라뷰 고삐리 가사가 생각나는건 저뿐인가요?

고삐리 가사 전혀 모르는데 왜 거기다 붙여 주시나요? 삭제해 주셨으면 리플다는 재미는 있으나 달리는 재미는 없어요
삭제 좀 해 주세요
dyqtkak
2009.02.13 15:47
dyqtkak 님은 많이 외롭죠..? 에잇 외로운 세상... 2009/02/13 14:32:28

이거 삭제해 주세여
그냥 장난한건데...외로운거 몰라요
smmidi
2009.02.13 16:32
sky00340545 당신과 생각이 다르면 씹고 당신과 생각이 같으면 개념인인가?

세상 편하게 사네... 인생공부좀 더하시길.. 유치원은 나오셨나?
sky00340545
2009.02.13 16:40
맞아요 smmidi님
그래서 제가 말씀 드렸는데.. 전 개념없는 찌질이라고..
저를 상대해 주시니 당신도 찌질이.. 호호
고맙소 찌질이^^..
우리 언제 찌질이 끼리 모여서 야쿠르트나 한잔 하죠..^^

그리고 dyqtkak 님 외롭지 않은 사람은 사람이 아니에요..
skow12
2009.02.14 14:59
공개수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무료로 진행되는 과정이기에 말 그대로 영리목적은 아닙니다.
- 공개수업만 아니라, 연구소 자체가 영리목적이 없다고 하셨잖아요. 이 부분 수정해주셔야 겠네요.

그리고 상담 오시는 분들에게는 사무실 내지는 강의실 한곳에 앉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상담이 이루집니다.
강의실을 보여준다든가 그런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 공개수업은 어디서 합니까? 물었었죠. 작은 강의실과 그 옆의 사무실.
이 공간이 전부라고 하셨죠. 공개수업 역시 그 좁디 좁은 곳에서 하구요.
강의실을 보여준다든가 그런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상담 하실 때와는 다른 말인데, 설명 해주시죠.

애초에 글을 올렸을 때는 이렇게까지 일이 커질 줄 몰랐었네요.
연구소 분께서 말씀하셨다 시피 생각의 자유가 있어 마저 글을 올립니다.
오해가 있다면 전부 풀고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했는데, 조심하는 거 나쁜 거 아니잖아요?
앞으로 강의를 듣게 될 분들을 위해서라도 오해의 소지가 있는 건 전부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eesanin
2009.02.14 15:54
요점은 '연구소' 명칭을 둘러싼 소동인 것 같네요.
일반인은 연구소라 함은 비영리로 생각하는데요.
그게 아니죠.
외부의 지원을 받아 연구를 하지요.
그걸 바탕으로 유지비 인건비 따먹고...
그러면 영리사업이라고도 볼 수잇지 않겟어요?
처음 문제제기 한 분이 '연구소'라는 명칭에 생소해서 이런 소동이 일어난 것 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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